[잡포스트] 전진홍 기자 = 뷰티아티스트는 물론 뛰어난 노래실력으로 가수활동까지 멀티테이너 가수 문송희를 만나 이야기를 나눠봤다.

Q 간단한 본인 소개

안녕하세요 가수 겸 뷰티아티스트 방송인으로 활동하고 있는
만능엔터테이너가 되고 싶은 문송희입니다. 

Q 따끈따끈 OST가 나왔다고요? 곡 소개 해주세요.

KBS 드라마 사랑의꽈배기 ‘너만보여’ 라는 OST 곡이예요. 너만 보여'는 듣기 편안한 어쿠스틱 기타 사운드에 귓가에 맴도는 멜로디가 돋보이는 곡이예요 드라마 사랑의 꽈배기도 많이 사랑해 주시고 저의 노래 너만보여 도 많이 사랑해주세요. 

Q 2개의 직업을 가지고 있는데 가수 메이크업 아티스트 각 직업의 매력은?

가수는 음악으로 소통하는 사람들이고 메이크업아티스는 아름다움을 소통하는 사람들이에요.  음악과 아름다움을 도구로 사람들과 소통할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매력이고 누군가의 외면과 내면을 움직이고 공감하고 힐링시켜줄 수 있다는 점이 너무 좋은 일인 것 같아요. 

Q 직업 히스토리가 궁금하다. 가수가 된 배경과 메이크업 아티스트가 된 배경

스무살 디자이너의 꿈을 이루기 위해 고등학교 때 미대입시 준비하며 지원했어요. 모두 불합격이 되어서 뷰티디자인 학부를 지원하게 되었고 그 때부터 도화지가 아닌 사람 얼굴에 그림을 그리기 시작하여 누군가의 외면과 내면을 아름답게 만들어주는 뷰티 디자이너가 되었어요. 저는 20대 프리랜서로 활동을 하면서 다양한 분야의 뷰티 스타일리스트 활동을 하였고 대학교를 졸업하고 나서는 무대 위에서 뷰티쇼를 기획 하면서 전국을 다녔어요.
 
‘이 세상에 못생긴 여자는 없다 다만 메이크업 하는 방법을 모를 뿐이다’ 라는 타이틀로 전국 뷰티쇼를 하러 다녔었죠.

헤어와 메이크업아티스트는 실내에서만 무대뒤에서만 활동 해야한다는 고정관념이 싫었던 것 같아요.. 정말 전국을 다니느라 시간가는줄 몰랐던 20대를 보내고 있던 중 무대에서 뷰티쇼와 노래를 같이 해보면 어떻겠냐는 제안에 ‘발라발라 <사랑의 메이크업>’ 이라는 곡을 발매 하게 되었어요.

그리고 본격적으로 2019년도에 가수로 데뷔를 하면서 겸업 하게 되었죠. 메이크업 아티스트가 된 배경은 저의 첫 뷰티에세이 ‘쏭블랑의 힐링뷰티’를 봐주시면 됩니다.

Q 또 최근 상도 받으셨는데 어떤 상인가?

월드크리에이터대상 2021년 한 해 동안 스트리밍을 통해 힘써온 국내외 크리에이터, 인플루언서, 연예인, 셀럽들에게 부문별 시상을 통해 격려와 박수를 보내는 국내 종합 크리에이터 시상식입니다. 

Q 개인콘텐츠를 한다면 어떤 콘텐츠를?

저는 사람도 좋아하고 말하는 것도 좋아해서 사람들과 소통에 집중하는 콘텐츠를 하고 싶어요.

Q 냥이 집사로도 알려져 있다 반려묘 소개도 좀 해주세요.

냥이 이름은 '모찌'구요. 냥스타그램도 운영하고 있어요. 모찌는 세상에서 가장 사랑스러운 고양이고 저를 닮은 저의 가족이예요. 사람들이 저랑 너무 똑같다고 해요. 

애교도 많고 사랑도 많고 너무 착하고 귀여운 고양이 저를 행복하게 해주는 비타민 같은 존재이기도 하고 일에 지치고 사람들에게 삶에 지칠 때 제가 기댈 수 있는 친구이기도 하고
끈끈한 저의 가족이기도 해요.

한번도 안본 사람은 있어도 한번 본 사람은 모찌를 사랑하지 않을 수 없어요.

Q 2022년 이루고 싶은 야망과  활동 계획에 대해서

대외적으로는 방송활동 모델활동도 많이하고 싶고 다양하게 광고촬영도 많이 하고싶어요
개인적으로는 공부도 하고 그림도 그려보려고 해요! 사랑과 힐링의 아이콘 ‘쏭블랑’ 만의 매력을 마음껏 발산하는 만능 엔터테이너가 되고싶습니다.

Q 잡포스트 독자들위 위한 메시지를 전해주세요.

지금 저의 비타민 에너지를 함께 좋은 나눴으면 좋겠어요. 인스타그램과 라이브방송에서 소통할 예정입니다. 많이 응원해주시고 지켜봐주세요. 올해도 늘 건강하고 행복하기요! (하트하트)  

긍정에너지로 똘똘뭉친 비타민 같은 아티스트 문송희를 만나 이야기를 나눠봤다. 2022년 그녀의 다양한 활동을 응원하고 또 응원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