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육보건대학교 기술사관육성사업 참여대학생 협약기업 현장체험 진행
삼육보건대학교 기술사관육성사업 참여대학생 협약기업 현장체험 진행
  • 김지아 기자
  • 승인 2020.02.27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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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현장체험
사진 = 삼육보건대학교 현장체험 모습

[잡포스트] 김지아 기자 = 삼육보건대학교(총장 박두한) 메디텍현장인력양성사업단은 기술사관육성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1월 28일부터 30일까지 협약기업 현장체험 탐방을 진행했다.

현장탐방 산업체는 엠에이치엔씨티 , 솔데스크, 뉴려, 솔시스템, NA.I.CT, 디엔에스에니, 지스텍 등 6개 기업이다.

디엔에스에이 이준헌 연구원은 “학생들이 학교 다니면서 자기개발을 어떻게 할지 계획을 세우고, 그로 인해 목표를 가지길 바란다. 계획을 세우고 세우지 않는 것은 차이가 있기 마련이며, 계획을 세우면 목표가 보이고 그 목표에 따라 어떻게 공부 해야 하는지 결정할 수 있다. 그러나 본인이 계획을 세우는 것이 힘들고 어렵게 느껴진다면 학교에서 진행하는 여러 행사나 프로그램 등 많은 경험을 해보는 것을 추천한다.”라며 “여러 가지 학교 생활을 즐기다 보면 자연스럽게 목표가 무엇인지 생각을 해볼 수 있다고 생각하며, 목표가 뚜렷해지면 추후 취업을 준비할 때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학생들이 현장체험(탐방)을 통해 자기소개서, 이력서 작성, 면접에 관한 팁을 비롯한 취업 준비 시 필요한 내용과 협약기업의 업무 등 평소 궁금증이 해소되는 시간이 되었길 바라며, 추후 자신의 목표를 찾고 본인이 희망하는 기업으로 취업하길 바란다.” 격려의 말을 전했다.

의료정보과 1학년 장민정 학생은 “현장체험(탐방)을 하기 전에는 기업에 대한 소개와 견학을 통해 나의 진로에 대해 큰 도움을 받을 수 있을까 라는 생각이 들었지만 현장체험을 마치고 면접에 대한 팁과 아이디어의 중요성, 개발자들과의 만남 등 IT라는 분야 속에서도 실제로 필요로 한 것들을 배웠다.”라며 “앞으로 대한민국의 IT 전망 등 현실적인 조언들이 무엇보다 더욱 도움이 되었다. 또한 기업 내부를 둘러보며 많은 것들을 볼 수 있었고 흔치 않은 경험을 했다.“고 말했다.

또한, 의료정보과 1학년 김나현 학생은 “기술사관 육성사업으로 인해 좋은 기회로 참여하게 되어 업체에 방문하여 직접 탐방 및 회사의 주요 목적, 회사에서 이루어지는 구조 등을 배우면서 코딩을 할 때에 내가 뛰어나게 한 가지는 잘 해야 한다는 생각과 취업하기 위해서는 많은 준비와 끈기와 노력이 필요하다고 생각했다.”라며 “나의 역량은 아직 부족하지만 조금의 빛을 본 것 같다. 기회가 된다면 다른 업체들도 방문하여 많은 정보를 얻고 준비해야 할 것들을 알 고 싶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경험과 기회를 통해 점차 발전하여 회사가 필요로 하는 인재로 거듭나고 싶다.”고 참여소감을 전했다.

한편, 삼육보건대학교 의료정보과는 이번 협약기업 현장체험 통해 학생들이 기업을 이해하는데 도움을 주고 협약기업으로의 취업률을 제고하며, 취업된 학생의 장기 재직과 더불어 밀접한 파트너쉽을 유지해 상생의 발전을 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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