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패션위크 현장에서 미모와 실력을 인정받은 '쇼호스트 변가영'
2022 패션위크 현장에서 미모와 실력을 인정받은 '쇼호스트 변가영'
  • 조정인 기자
  • 승인 2022.03.30 15:2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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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력으로 만들어진 만능 쇼호스트 변가영
에듀테이너 왕홍 교육지도자 쇼호스트 변가영
체육전공자에서 미스코리아 비쥬얼로 라이브커머스 쇼호스트로 활동하는 변가영

[잡포스트] 조정인 기자 = 이달 3월 18일~23일까지 F/W 서울패션위크 패션쇼가 새로운 K패션의 성지 광화문 한 컬렉션(Han Collection)에서 첫 선을 보였다.

사진출처 - 잡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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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서울 패션위크 포토월에서 쇼호스트 변가영씨가 기념포즈를 잡고있다

18일~23일까지는 광화문 한 컬렉션(Han Collection) 지하 1층, 지상 1층에서 진행한 트레이드쇼인 파워셀러 ‘왕홍’ 20여명이 브랜드와 상품을 소개했다. 기존 트레이드쇼에서 각 업체 직원들이 바이어들을 응대하던 것과는 다르게 이번 트레이드쇼는 파워셀러 왕홍은  5만~ 100만 팔로워를 보유하고 있으며 브랜드 판로의 개척을 도왔다.  21일~23일까지는 광화문 한 컬렉션 트레이드쇼에서 파워셀러인 왕홍 라이브를 통해 B2B, B2C 판매를 진행했다. 

사진출처 - 잡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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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에서 라이브커머스를 진행하고 있는 변가영

K패션몰 한 컬렉션(Han Collection) 광화문빌딩점에서 2022 F/W 서울패션위크의 현장 패션쇼가 진행됨과 동시에 서울패션위크는 글로벌 홍보대사 '배우 이정재'씨를 앞세워 현장 패션쇼와 온라인 생중계를 병행하는 온오프라인 하이브리드 방식으로 진행을 하여 더 주목을 받았다.

한편, 현장에서 라이브커머스를 진행한 '쇼호스트 변가영'는 네이버 라이브커머스 시장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는 동시에 중국어로 진행 가능한 쇼호스트로서 왕홍과 함께 트레이드쇼 현장에서 참가 브랜드들의 홍보 및 판매를 중국에 송출되는 생방송을 진행했다.

'쇼호스트 변가영'은 지난 21일부터 진행한 왕홍 라이브는 방송 1개당 평균 누적 접속자수가 5만~10만 명선을 기록하였고, 현장에서 진행한 쇼호스트 변가영은 뛰어난 미모에도 놀랐지만 실력까지 겸비한 진행을 보여주었고 촬영팀 및 참여하는 주변인들도 챙기는 좋은 인성까지 갖춘모습이 만능 쇼호스트라며 인정 받았다.

사진출처 - 잡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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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을 진행한 22FW 브랜드 상품은 거의 완판됐다. 판매된 옷은 10일 안에 방역을 거쳐 중국 소비자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특히 몇곳의 브랜드는 5000만원에서 1억원 상당의 수주가 상담 진행 중일 정도로 반응이 뜨꺼웠다.

서울시가 트레이드쇼에 참가한 브랜드를 대상으로 약 2년간 끊겼던 중국 바이어와 소비자를 대상으로 왕홍 라이브를 활용해 판로 개척을 적극 지원하며, 이번 왕홍 라이브 등을 총괄하는 ‘가로수(GAROSU)’ 이승진 대표는 “코로나 비대면 시대 상황에 맞는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이다. 

기존 각 개인 브랜드에서 진행하던 왕홍 활용 방식의 단점을 보완해 라이브 비중을 늘리고 B2B 기능을 추가한 재조합이라고 할 수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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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호스트 변가영

앞으로 더 발전되고 새로운 라이브커머스 시장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으며, 현장에서 진행하는 실력파 쇼호스트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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