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무한리필 샐러드’ 고엽제 피해자 이야기 다뤄..
KBS ‘무한리필 샐러드’ 고엽제 피해자 이야기 다뤄..
  • 전진홍 기자
  • 승인 2020.03.04 1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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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KBS'무한리필 샐러드' 캡처
사진 = KBS'무한리필 샐러드' 캡처

[잡포스트] 전진홍 기자 = 베트남 전쟁당시 미군은 전투를 수월하게 이끌기 위해 고엽제를 살포해 대한민국 나라의 부름을 받고 참전한 고엽제 피해자들을 다룬 내용으로 2020년 3월 4일 KBS ‘무한리필 샐러드’에서 다뤘다.

당시 전쟁에 참가했던 군인들이 후유증을 앓게 되고 고엽제로 인한 피해자들은 숫자는 총 15만 명 이상 추정되는 상황이다.

고엽제로 인하여 무너진 삶을 살아온 가족은 평생을 눈물로 세월을 보내게 되어 한반도 건강한 안보대책 연합회 김성웅 회장은 고엽제 미망인 발굴까지 지원하며 사명감으로 지원해오고 있다.

국가에 부름을 받고 참전한 전우들에게 삶의 희망이 생길 수 있도록 그에 따른 보상이 되기를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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