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가네닭갈비, 안산다문화점에 이어 양산범어점까지 연이은 오픈
유가네닭갈비, 안산다문화점에 이어 양산범어점까지 연이은 오픈
  • 김진호 기자
  • 승인 2022.04.21 10:0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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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유가네닭갈비 양산범어점 점주 및 직원
사진 = 유가네닭갈비 양산범어점 점주 및 직원

[잡포스트] 김진호 기자 = ㈜바이올푸드글로벌 (대표 권지훈)이 운영하는 닭갈비 프랜차이즈 유가네가 안산다문화점에 이어 양산범어점까지 연이어 오픈했다고 밝혔다.

안산 다문화길에 위치한 유가네 안산다문화점은 안산역에서 도보 5분 거리의 높은 접근성을 가지고 있다. 해당 매장은 주요 고객이 외국인으로, 맵지 않은 미소허니닭갈비와 미소허니철판볶음밥이 인기를 끌고 있다. 안산다문화점 점주는 “고객 중 외국인이 많기 때문에 맵지 않은 메뉴와 주류 메뉴를 강화하자는 본사의 제안에 따라 메뉴 구성을 하였고, 실제로 저녁 주류 고객이 크게 늘면서 매출이 나날이 오르고 있다.”라고 전했다.

또한, 지난달 오픈한 양산범어점은 남양산역 근처에 위치하였으며, 근처 대규모 아파트 단지가 형성되어 있는 아파트형 상권에 입점하였다. 특히, 가족 단위의 고객과 학생 고객이 많이 방문하기 때문에 점심과 저녁 모두 꾸준한 매출이 나오고 있다.

해당 매장 점주는 본사에서 상권분석시스템을 통해 입지를 선정한 것이 주변 아파트 단지 고객뿐만 아니라, 배달 주문까지 몰리면서 매출에 많은 도움이 됐다고 밝혔다. 실제로 유가네는 빅데이터 분석과 현장 방문 분석을 통해 독자적인 상권분석시스템을 구축하여, 예비 창업자들의 전략적인 입지 선정을 돕고 있다.

유가네 관계자는 “신규 매장의 성공적인 오픈을 위해 상권분석시스템 외에도 본사 교육 5일, 현장 교육 4일, 4주간 오픈 지원으로 이루어진 교육 시스템도 마련되어 있다.”라며 “이외에도 SNS, 방송 PPL, 배달 할인 프로모션 지원 등 마케팅 지원까지, 매장을 위한 다양한 지원을 펼치고 있다.”라고 전했다.

한편, 유가네는 전국 220여 개의 가맹점을 운영하고 있는 닭갈비 브랜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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