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플로리안 크라프 , 강력한 부캐로 대한외국인 출연
방송인 플로리안 크라프 , 강력한 부캐로 대한외국인 출연
  • 조정인 기자
  • 승인 2022.04.21 14:4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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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MBC 에브리원 대한외국인
사진출처 = MBC 에브리원 대한외국인

[잡포스트] 조정인 기자 = 독일 외국인 방송인 플로리안 크라프가 대한외국인 새로운 팀원으로 합류했다. 지난 20일 밤 방송된 MBC 에브리원 ‘대한외국인’ 예능프로그램에서 ‘부캐의 세계’ 특집이 방송되었다.

이번 회차에 출연한 이상준과 김원효는 각각 아가미맨과 네덜란드 할머니로 부캐릭터가 되었고, 설하윤과 조현영은 설스타와 조격대로 부캐릭터 모습을 보여주었다.

사진출처 = MBC 에브리원 대한외국인
사진출처 = MBC 에브리원 대한외국인
사진출처 = MBC 에브리원 대한외국인
사진출처 = MBC 에브리원 대한외국인
사진출처 = MBC 에브리원 대한외국인
사진출처 = MBC 에브리원 대한외국인

새롭게 합류한 플로리안은 영화 ‘300’의 스파르타 人의 부캐릭터 모습으로 출연하였다.

플로리안은 예전 115kg 이었던 자신의 옛 모습을 밝히며 지금의 멋진 몸을 만들기 까지 절망적인 상황에서도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나 자신과 싸워 이겨냈기에 스파르타 人을 부캐로 삼았다고 전하였다.

사진출처 = MBC 에브리원 대한외국인
사진출처 = MBC 에브리원 대한외국인
사진출처 = MBC 에브리원 대한외국인
사진출처 = MBC 에브리원 대한외국인

그에 반해 한국에 온 계기에 대한 질문은 “양념치킨 때리러 왔다!”라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고 영화 ‘300’ 컨셉의 상징인 힘을 보여주기 위해 완벽한 한손 푸쉬업을 선보여 놀라움까지 보여주었다.

대한외국인팀은 최종적으로 승리하여 한우를 상품으로 받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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