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포스트] 김민수 기자 = 이인애 국민의힘 고양시(갑) 차세대여성위원장이 오는 6월 1일 전국동시지방선거 국민의힘 경기도의원 고양시제2선거구(고양·관산·원신동) 예비후보로 지난 4월 19일 예비후보 등록을 마쳤다.
이인애 예비후보는 충남대학교 대학원 박사과정을 수료하고, 중부대학교 강사로 재직했으며, 현재 하디아동발달센터 대표원장으로 일하고 있는 자녀 셋을 둔 워킹맘이다.
이인애 예비후보는 “지역에서 자라다보니, 당연하게만 여겨졌던 육아, 교통, 복지 등에 대한 정책들에 대한 문제점들을 몸소 체득하게 되었다. 지역 인근 학부모님들의 교통문제, 장애·비장애 아이들의 학습 여건 문제, 육아를 하고 있는 부모님들의 민원들을 들으며 이를 해결해야겠다고 생각했다”며 “미래세대들이 살기 좋은 지역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는 포부를 밝혔다.
오랫동안 지역 구석구석을 가꾸고 돌보며, 지역의 현안에 대해 누구보다 잘 알고 주민들과 소통해온 이인애 예비후보는 광역의회에 진출해 ‘지역 일꾼’ 역할을 감당하고 싶다고 설명했다.
이어 고양특례시에 걸맞는 인프라와 정책, 살림살이 등에 대한 부분을 비롯해 고양, 관산, 원신의 소외된 교통정책, 일자리, 주민편의시설 부족 등에 대한 필요성을 강조했다.
현재는 하디아동발달센터 대표원장, 국민의힘 고양시(갑) 차세대여성위원장, 신원초등학교 운영위원회 지역위원으로 지역에서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또한, 전 제20대 대통령선거 국민의힘 경기도선거대책위원회 조직총괄본부 유세본부위원, 전 국민의힘 중앙선거대책본부 국민동행본부 경기도 고양시 선대위 청년특보로도 봉사한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