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포스트] 정지원 기자 = 사단법인 한중경제문화교육협회 전북지회가 2022년 4월 29일 창립총회를 열었다.

전주 그랜드힐스턴호텔 2층 데이지스 대연회장에서 열린 이날 행사는 17시에 시작해 약 두 시간 동안 이어졌으며 많은 이들의 참석과 축하를 받으며 시작되었다.

한중경제문화교육협회 전북지회는 한중수교 30주년을 기념하는 해에 창립이 되어 더욱 많은 주목과 이목을 끌었고 현 전주시장 김승수의 축하 메시지를 담은 영상이 행사 중간에 상영되기도 하여 많은 전북과 전주 시민들 그리고 타지에서 방문한 방문자의 가슴을 뜨겁게 달궜다.

김승수 전주시장뿐 아닌 많은 이들이 강단에 서서 축사와 기념사 그리고 영상으로 축하의 의미를 전달해왔고 참석자 중에는 (주)스모니 박주현 대표까지 함께 자리하여 방문자들에게 이번 행사의 규모를 실감하게 하였다. 

사단법인 한중경제문화교육협회 전라북도 지회 창립은 한국과 중국의 상호 교류를 위한 가교 역할에 충실하고자 하는데 목적과 취지가 있고 본 행사는 중국 주광주 총영사관과 사단법인 한중경제문화교육협회의 후원을 받았다.

식순은 개회 선언부터 각국의 국민의례, 임원 임명, 내빈 소개, 장학금 전달식, 축사와 기념사, 케이크 커팅식 등 다양하고 알차게 구성되었으며 모든 식순이 종료되고 또한 만찬과 초빙 가수들의 공연으로 풍성하게 제공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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