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와 국민들이 직면할 수 있는 사회, 문화, 환경 문제등 사회적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2020년 전국Y톤아이디어경진대회 조직위원회 출범
[잡포스트] 전진홍 기자 = 위원회는 국가와 국민들이 직면할 수 있는 사회, 문화, 환경 문제 등 사회적 문제를 주제로 선정하여 문제해결을 위한 청소년들의 아이디어를 발표하는 행사를 기획, 추진하는 조직이다.
새로 위촉된 조직위원은 △최진유(서울시립대학교,부위원장) △김창현(고려대학교,부위원장) △이정우(고려대학교 세종캠퍼스,부위원장) △염윤경(De la Salle Health Science Institute,팀장) △강태현(한양대학교 ERICA,팀장) 외 10명이다.
위원회는 당초 21일에 위촉식을 진행하려고 하였으나, 코로나19로 인하여 위촉식을 취소하였으며, 대신에 SNS 및 화상회의를 통해 위원회의 본격 활동을 알렸다.
위원장 옥상호(대한민국인재연합회장)은 “대회 참가자 스스로가 사회 및 환경문제들에 대해 직접 고민하고 해결책을 찾아가는 과정에서, 더 나은 사회를 만들기 위해 자발적으로 노력하는 동기를 부여받을 수 있기 바란다.”라고 밝혔다.
부위원장으로 선출된 김창현(고려대학교)는 “감염병 문제에 대한 해결방안을 청소년들의 관점에서 제시하고, 특히 우리가 어떠한 방식으로 접근해야 더 안전한 사회를 만들 수 있는 지에 대해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 무엇보다 많은 청소년들이 대회에 참여하면서 스스로가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했다.
2020년 전국Y톤아이디어경진대회는 4월부터 참가자를 모집하며, 자세한 사항은 대한민국인재연합회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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