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포스트] 황주원 기자 = 전북 전주시 완산구 서신동 1·2구역 가로주택정비사업의 시공사로 동부건설이 선정된 것으로 전해졌다.
동부건설은 서신동 295-45번지 일원에 지하 4층~지상 48층 규모의 공동주택을 짓는다. 총 371세대와 부대복리시설 등이 들어선다.
동부건설 관계자는 “사업지는 도보권역 안에 롯데백화점, 이마트 등 생활편의시설, 한일고·서신중·서신초 등 학교가 위치해 있다”면서 “지난 종광대 2구역에 이어 가로주택정비사업을 추가로 수주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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