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킨창업 브랜드 ‘두레통닭’, 신규 창업자를 위한 지원 혜택 제공
치킨창업 브랜드 ‘두레통닭’, 신규 창업자를 위한 지원 혜택 제공
  • 김진호 기자
  • 승인 2022.05.10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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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랜차이즈 '두레통닭', 신규 창업자 지원 혜택 제공
▲ 프랜차이즈 '두레통닭', 신규 창업자 지원 혜택 제공

[잡포스트] 김진호 기자 = 치킨집창업 시장은 경쟁이 치열한 외식업계에서도 ‘레드오션’으로 분류된 지 오래다. 수많은 치킨브랜드가 난립하며 각축전을 벌이고 있어 경쟁력을 확보하기 쉽지 않은 탓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두레통닭 공동대표 김재준 대표는 직접 두레통닭 가맹점 송파점을 오픈하며 시장의 이목을 끌었다.

김재준 대표는 가맹점을 오픈하게 된 결정적인 이유로 두레통닭의 시장경쟁력을 꼽는다. 최근 치킨 한 마리 가격이 2~3만원 대에 접어 들며 소비자들의 가격 저항이 심해진 상황에서 두레통닭은 한 마리 6,500원이라는 낮은 가격과 ‘옛날통닭’이라는 추억의 아이템을 바탕으로 주요 소비자층을 꾸준히 넓혀 왔다. 옛날통닭이라는 아이템이 배달보다는 매장을 방문하여 찾아가는 테이크아웃의 비중이 보다 높기 때문에 이를 바탕으로 박리다매(薄利多賣) 전략을 펼친 결과 두레통닭의 순수익율은 약 35%대에 이른다.

일년 내내 성수기, 비수기 없이 꾸준히 소비가 발생하고 홀, 배달, 테이크아웃에 주류 판매까지 4중 수익 구조를 바탕으로 매출 공백을 최소화할 수 있다는 치킨창업의 장점도 누릴 수 있다. 매장 운영뿐만 아니라 배달창업, 테이크아웃창업 등 다양한 방법으로 매출을 신장하여 시시각각 달라지는 외식업계의 환경에 유연한 대응이 가능하다.

두레통닭은 테이크아웃, 홀 영업을 중심으로 전개하여 배달앱 광고 비용이나 리뷰 관리 등 가맹점의 부담을 대폭 완화했다. 또한 샵인샵창업이나 업종변경 통닭창업을 적극적으로 지원한다.

신규 가맹사업자를 위해 본사 차원에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가맹비, 보증금, 로열티 등 불필요한 항목의 비용을 일절 요구하지 않으며 매장 인테리어를 가맹점주가 자율적으로 시행하여 매장 오픈 비용을 절약할 수 있다.

창업 시 본사의 상권 개발팀이 테이크아웃 영업에 적합한 A급 상권을 직접 찾아주고 R&D 교육도 진행한다. 또한 계육 100수를 본사에서 지원하며 온라인 홍보 등 마케팅 부문에서도 다양한 도움을 제공한다.

김재준 대표는 “2022년 프랜차이즈 가맹 사업을 본격적으로 확대하기 위하여 선착순 300만원 창업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 가맹점 30호점까지 파격적인 창업지원을 받아 치킨집창업비용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는 기회이므로 예비 창업자들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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