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포스트] 홍승표 기자 = 경기도청소년수련원은 청소년학과 재학생의 전문성과 현장 지도 능력을 높이기 위한 예비청소년지도자 양성사업인 ‘청중’에 참여할 인원을 공개 모집한다고 27일 밝혔다.
본 양성사업은 2기째를 맞으며, 대상은 청소년학과 재학생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프로그램 인원은 20명 내외로 선발할 예정이다.
모집 기간은 선착순 인원 마감 시까지다. 참가를 원할 경우 경기도청소년수련원 홈페이지에서 신청 양식을 다운받아 작성한 후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선발된 예비청소년지도자는 오는 12월까지 청소년 기관 모니터링, 공공사업프로그램 참여, 공공사업 및 단위프로그램 개발 등 여러 가지 활동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참가 비용은 5만 원이다.
자세한 문의사항은 경기도청소년수련원 공공사업팀으로 연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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