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포스트] 김진호 기자 = ‘창업학교’ 설립을 눈앞에 둔 한종우 본부장은, 외식업창업 시 이론 보다 실전교육에 초점을 맞출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종우 본부장은 외식 업계에서 15년 경력을 갖춘 전문가로서, ‘창업학교’ 설립을 통한 실전 운영에 대한 기술 전수를 준비하고 있다.
한종우 본부장은 “현재 설립 중인 창업학교 법인 JW PROFESSIONAL의 경우, 이론의 비중보다 실전 운영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면서, “창업시장에 나가는 것은, 항상 예측하기 힘든 결과나 나타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변수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고, 실전 운영 방식에 적응하는 시뮬레이션 즉, 모의실험이 중요하다”며, “과정과 실험을 거쳐 안전창업의 확률을 높여 창업시장에 도전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실제 한종우 본부장이 설립을 앞둔 ‘창업학교’에서는 팝업스토어에 초점을 맞춘 교육 방향을 설정했다.
업종별로 현실 오픈을 실시해, 예비창업자가 직접 운영 및 고객검증을 거치는 방식이다. 고객검증의 중요성과 장점은, 개선점에 대한 피드백도 받을 수 있다는 점이다. 또한 미투브랜드에 대응하기 위해, 오픈 전까지 대외비로 진행하고 법적 권리도 갖출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창업학교’는 팝업스토어를 활용한 실전 창업교육의 강화를 통해, 형식적인 이론 교육에 치우치지 않고 실전 운영에 더욱 적합한 창업 인재 육성을 목표로 삼는다.
한편 한종우 본부장이 설립을 앞두고 있는 ‘창업학교’는 직무별 현직경험을 가진 검증된 교직원 교육이 이뤄진다. 또한 연면적 180평 규모로, 층별, 학년별로 나눠 전문적인 교육을 진행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