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포스트] 김민수 기자 = 골프 종주국 스코틀랜드의 헤리티지가 담긴 럭셔리 뷰티 브랜드 스콧해미쉬(Scott Hamish) 제품이 메르세데스-트로피 코리아 2022 진모터스 인비테이셔날 골프대회의 상품으로 주어져 눈길을 끈다.

지난 16일 메르세데스-벤츠(Mercedes-Benz) 공식 딜러사인 진모터스는 정읍 태인CC에서 메르세데스-벤츠 고객 중 순수 아마추어 골퍼를 초청하여 진모터스 인비테이셔날 골프대회를 진행했다. 18홀 동시티업으로 진행된 이번 대회에서는 MercedesTrophy National Final 참가자를 선발했다.

이날 진모터스는 참가자 전원에게 스콧해미쉬의 클래식 골프 선스틱을 웰컴 패키지로 선물하는 한편, 탑랭커를 대상으로 스카치 위스키를 모티브로 한 스콧해미쉬 블루 블렌디드 스페셜 기프트(토너 에센스 및 로션 에센스)를 부상으로 수상했다.

스콧해미쉬 관계자는 “라운딩을 즐기는 골퍼들 사이에서 유명한 자외선차단제품 클래식 골프 선스틱과 품격 있는 피부를 위한 스킨케어 화장품을 선물할 수 있어 기쁘다. MercedesTrophy Korea 2022 예선 대회를 주관한 진모터스 측에게도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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