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커스앤컴퍼니, 국방몰주식회사·케이티엠앤에스와 협약...회원전용 복지몰 운영
마커스앤컴퍼니, 국방몰주식회사·케이티엠앤에스와 협약...회원전용 복지몰 운영
  • 김진호 기자
  • 승인 2022.05.20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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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장주상 기획조정실장
사진 = 장주상 기획조정실장

[잡포스트] 김진호 기자 = 마커스앤컴퍼니는 최근 전국경비원복지협의회(전경협)를 설립해 회원인 경비원들의 복지증진을 위한 온라인폐쇄형쇼핑몰을 구축해 18만명에 달하는 회원들의 복지증진을 위한 각종 서비스를 제공하며 공동마케팅협약을 확대하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마커스앤컴퍼니는 최근 국방몰주식회사, 주식회사 케이티엠앤에스와 공동마케팅협약을 체결하고 전경협을 통한 경비원 회원들을 대상으로 폐쇄형 쇼핑물을 운영하기로 합의했다.

장주상 마커스앤컴퍼니 기획조정실장은 ”마커스앤컴퍼니는 스타트업기업에 대한 재무적투자와 경영컨설팅을 통한 투자유치지원으로 기업구조조정과 리스트럭처링을 통해 기업가치증진 분야에 강점을 보유하고 있다“며 ”최근에는 직업교육과 실용교육분야의 성공모델 발굴을 위하여 투자확대 중이며 도심형 특성화 직업교육기관에 대한 투자를 공격적으로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특히 경찰경호분야에 강점을 보유 중인 서강전문학교와 함께 전국경비원복지협의회(전경협)를 설립했고, 경호원, 경비원취업을 위한 일반경비원신임교육을 진행하는 교육기관의 교육단가가 매우 낮은 수준이다“며 ”그 이유로 사업주위탁교육을 위한 경비업체들이 채용하는 인적자원에 대한 정부교육지원금의 산정이 낮은 편이고 교육이수 기간이 짧은 편이라, 보안인력, 경비원의 필수소양과 전문성을 갖추는 교과목에 대한 전문 교육을 실시하는 것은 현실적으로 어려운 실정이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이에 따라 실무현장에서 필요한 호신무도수업과 경비업종과 기업들에 대한 정보분석, 유사시 필요한 심폐소생술취득, 나아가 경비지도사국비지원교육 등 보다 수준 높은 교육서비스를 제공하는 단순히 교육 후 취업연계가 아닌 교육과 취업사이의 틈새를 이어주는 보완적 역할을 하고 있다“고 전했다.

마커스앤컴퍼니는 국방몰주식회사와 주식회사 케이티엠앤에스와 공동마케팅 협약을 통해 경호경비보안산업에 대한 양질의 인력교육, 취업연계와 회원 전용 복지몰운영에 공동 투자해 회원의 권익 증진에 기여하며 경찰경호교육기관과 보안업체들의 협조연계를 확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경찰경호교육기관 중 경찰복지특성화 서강전문학교는 학위과정으로 경찰행정학과, 경찰경호학과, 사회복지학과, 정보통신학과, 실용음악학과, 미용예술학과를 운영하고 2022학년도 2학기 편입생을 모집하고 있다.

단기교육과정으로 경비지도사국자격증취득, 일반경비원신임교육, 사회복지현장실습, 보육교사실습 수강생을 매월 모집하고 있다. 지원은 서강직업전문학교 신도림캠퍼스를 내방하거나 학교 홈페이지에서 원서접수가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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