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포스트] 김민수 기자 = 골프웨어 브랜드 라이크와이즈(LIKEWIZE)가 롯데백화점 동탄점 팝업 스토어에 이어 SSG 청담에서 오늘 23일부터 31일까지 약 1주일간 팝업스토어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필드에서만 착용하는 골프웨어를 넘어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디자인을 추구하는 라이크와이즈는 지난 해 론칭한 이후 올해 두 번째 시즌을 맞이하며 골퍼들에게 한발 더 가까이 다가섰다. 국내는 물론 해외 시장까지 공략하며 고급스러우면서 감각적인 디자인을 바탕으로 라이크와이즈만의 차별화된 스타일을 정립해 나가는 중이다.
2021년 자사몰을 중심으로 온라인 판로 확대에 주력했던 라이크와이즈는 그 동안 높아진 인지도를 바탕으로 무신사, 더카트골프 등 MZ세대들의 접근성이 우수한 판매처에 입점했다.
골프웨어 시장이 크게 발달해 있는 일본에도 진출하여 Mid 90s Club과 제휴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Mid 90s Club은 일본의 차세대 골프 커뮤니티로 다양한 골프 용품과 골프웨어 등을 전세계에서 엄선하여 일본 내에 소개하고 새로운 골프 문화 형성에 앞장서고 있다.
지난 해 Mid 90s Club을 통해 도쿄 팝업 스토어를 개설했던 라이크와이즈는 올해 2월과 4월 도쿄 및 오사카에서 팝업 스토어를 오픈한 데 이어 오늘부터 31일까지 청담동에 위치한 SSG 청담에서도 오프라인 팝업을 진행하며 소비자들이 직접 만져보고 입어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라이크와이즈 관계자는 “온라인을 통해 사랑과 관심을 보내주신 소비자분들이 오프라인 팝업 매장에서도 뜨거운 호응을 보여주고 계신다. 앞으로도 소비자들이 더욱 쉽게 찾을 수 있도록 오프라인 접점을 지속적으로 확대하며 국내는 물론 일본 등 해외에서도 영향력 있는 골프웨어 브랜드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