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복희상회, 무자본창업 가능한 ‘10無정책’ 선보여
도복희상회, 무자본창업 가능한 ‘10無정책’ 선보여
  • 김진호 기자
  • 승인 2022.06.03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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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포스트] 김진호 기자 = 떡볶이 프랜차이즈 ‘도복희상회’가 막대한 창업 비용에 부담을 느끼는 예비 점주들을 위해 불필요한 지출을 없애고 최소한의 비용으로 체인점을 시작할 수 있도록 무자본 창업을 비롯한 ‘10無(무)정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도복희상회는 독특한 네이밍과 여심저격 콘셉트의 차별화된 메뉴 구성으로 론칭 이후 큰 주목을 받고 있는 외식 창업 브랜드이다. 특히 ‘10無(무)정책’을 선보여 예비 창업자들 사이에서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해당 브랜드는 떡볶이 프랜차이즈 업계에서 보기 드문 제1금융권과의 제휴를 통해 전액 대출 무자본 창업을 지원하는 것은 물론, 본사 자체 물류를 통해 원재료를 완제품 원팩 시스템으로 공급해 각종 부대비용과 인건비 부담까지 없앴다.

또한 배달 매출이 대부분인 떡볶이 특성을 감안해 본사 자체적으로 배달앱 마케팅 특화 전문팀을 꾸려 가맹점을 지원하고 1:1 전담슈퍼바이저 운영 등 체계화된 가맹 관리 방식으로 창업 이후에도 안정적인 매장 운영을 서포트한다.

본사 관계자는 “지속되는 경기 불황 속에서도 많은 분들이 희망을 잃지 않고 창업에 나설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 혜택을 마련하고 있다”며 “점주들이 거품 없는 최저 비용의 소자본으로 창업할 수 있게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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