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퉁즉떡’ 인테리어 자율시공 제시를 통한 소자본창업 지원 집중
‘심퉁즉떡’ 인테리어 자율시공 제시를 통한 소자본창업 지원 집중
  • 전진홍
  • 승인 2022.06.03 14:2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창업자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본사 차원의 다각화된 지원 구상

[잡포스트] 김진호 기자 = 떡볶이브랜드 ‘심퉁즉떡’은 본격적인 홀 운영의 활성화가 이뤄지는 요즘, 창업자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지원을 실시 중이라고 밝혔다.

‘심퉁즉떡’은 이색 떡볶이 브랜드로써, 단계별 매운맛과 짜장, 카레, 와사비, 크림 등 자체 개발한 비법소스로 다양한 메뉴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쉽고 편한 조리 시스템으로 1인창업도 가능하며, 가맹계약 완료 이후 본사에서 다년간의 직영점 운영 노하우를 전수 중이다. 초보 창업자도 쉽고 편안한 운영을 실현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마련했다.

특히 규제 해제 등 홀 운영에 대한 수요가 늘어나는 시점에서, 창업자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창업비용을 책정하고 있다.

떡볶이전문점의 특성과 배달 및 포장 중심 운영이 가능하기에, 10평대 창업 비용을 기준으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창업 비용에서 큰 비중을 차지하는 인테리어는 자율시공을 제시한다.

본사에서 부담스러운 인테리어 비용을 직접 청구하기 보단, 창업자 자율에 맡겨 합리적인 인테리어 비용 구성을 돕는다. 또 업종변경 창업 시에는 주방설비와 집기, 초도비품 등의 자율구입도 지원하고 있다.

이밖에 가맹비와 교육비 등 기존 금액에서 할인된 가격으로 창업자의 소자본창업을 지원하는 중이다.

‘심퉁즉떡’의 관계자는 “홀 운영의 비중이 커지는 시점에서, 창업자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창업비용 책정에 나섰다”면서, “인테리어 자율시공과 주방설비와 집기, 초도비품의 자율구입 등의 지원을 실시 중”이라고 말했다.

한편 ‘심퉁즉떡’은 본사 R&D실을 통한 전문적인 메뉴개발을 실시하고 있다. 이를 통해 고객의 니즈와 트렌드를 적극 반영한 떡볶이 레시피 개발에 집중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