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포스트] 전진아 기자 =스마트 무인카페 전문기업 바바라코코 멤버스(대표 이준민)는 자사의 무인카페 브랜드 바바라코코(BARBARA COCO)에 대해 무인카페 전문 솔루션 노하우와 프로세스를 바탕으로 아파트 카페 위탁전문 회사로써 전문성을 갖추고 유수의 아파트 단지 카페구축에 나섰다고 밝혔다.
바바라코코는 무인시스템 카페를 오픈할 수 있도록 시스템화 한 브랜드로, 갈수록 높아지고 있는 인건비 부담 문제를 줄이면서도 기존에는 생각지 못했던 장소에도 쉽게 카페공간을 마련해 커뮤니티 역할을 강화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는 브랜드다.
아파트 카페구축 위탁을 전문적으로 도입함으로써 기존의 무인카페에서는 보기 드문 블랜드커피, 싱글오리진, 콜드브루 등 스페셜티 커피로 만든 커피음료와 각종 디저트까지 공급할 수 있도록 하여 아파트 커뮤니티 센터 카페, 입주민 카페 등을 위탁운영 해 아파트 내 입주민이 활용하는 공간에 활력을 불어넣어 주는데 주력한다는 방침이다.
최근까지 청주 테크노폴리스 우미린과 천안 호반베르디움 센트로포레 아파트에서는 입주민카페 위탁운영을 하고 있고 청주 가경아이파크 1차를 비롯해 삼송 아이파크 2차, 세종시 첫마을 7단지 래미안, 울산 에일린의뜰 2차, 다산 자이 아이비플레이스 등의 아파트 내 커뮤니티센터에 스마트 무인카페 전자동머신을 설치, 운영할 수 있도록 했다.
업체 측 관계자는 “아파트의 개념이 기존에는 단순히 주거공간 역할이 컸으나 이제는 이웃과의 관계를 형성하는 커뮤니티 역할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면서 이를 위한 공간이나 시스템, 지원이 필수가 됐다”며 “바바라코코는 이를 위해 준비된 브랜드로써 기존 구축 아파트부터 신축 아파트까지 전천후로 도입이 가능한 만큼 많은 아파트들에서 수요가 이어지고 있어 도입처는 더욱 늘어날 것”이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