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관광박람회서 관광거점도시 전주를 홍보합니다
국제관광박람회서 관광거점도시 전주를 홍보합니다
  • 정미경 기자
  • 승인 2022.06.24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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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 오는 23일부터 26일까지 열리는 ‘제37회 서울국제관광박람회’ 참가해 관광홍보관 운영
- 드라마 촬영지 등 주요 여행명소 소개하고 여행 상담 통해 가장 방문하고 싶은 여행지로 적극 홍보

[잡포스트] 정미경 기자=전주시가 23일부터 26일까지 4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2022년 제37회 서울국제관광박람회’에 참가해 수도권 여행객과 외국인 관광객 유치를 위한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전개한다.

국재관광박람회장에서 관광거점도시인 전주를 한창 홍보중이다(사진제공_전주시)
서울국제관광박람회장에서 관광객 유치를 위해 관광거점도시인 전주를 한창 홍보중이다(사진제공_전주시)

㈜코트파가 ‘다시 만난 여행, 다시 만난 자유’를 주제로 주최하는 이 박람회는 40여 개 국가와 300여 기관·업체가 참가한 가운데 500여 개 부스 규모로 운영된다.

박람회는 지역별 관광홍보관 외에도 B2B 트래블마트와 국내관광 활성화를 위한 여행상품 라이브커머스 등을 운영해 관광객들에게 여행정보 제공 및 다양한 니즈를 충족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여행심리 회복과 함께 쏟아질 관광수요에 대비해 전주한옥마을 등 주요 여행명소를 소개하고, 여행상담을 통해 관광거점도시 전주를 ‘가장 방문하고 싶은 여행지’로 적극 홍보할 계획이다.

특히 △‘비짓 전주’ SNS 채널 홍보를 위한 팔로워 △룰렛 게임 △퀴즈 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방문객들의 참여를 유도하기로 했다.

정명희 전주시 관광거점도시추진단장은 “여행심리가 회복되는 시점에서 열리는 이번 박람회에서 변화된 국내여행 콘텐츠를 비롯한 다양한 여행정보 제공을 통해 전주의 매력을 널리 알리고, 여행 욕구가 억눌린 잠재관광객 수요에 대비해 선제적 홍보를 지속적으로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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