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포스트] 조정인 기자 = "WE ALL ARE ONE, K-POP을 관람하는 것만으로도 지구촌의 한 생명을 살릴 수 있습니다.'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섬유센터빌딩에서 레드엔젤(국가응원단체)과 세계스포츠위원회의 '위올아원 K-POP콘서트 홍보사업 업무협약 체결식'이 24일 금요일 오후2시에 진행되었다.
레드엔젤과 뜻을 함께하게 된 세계스포츠위원회 (World Sport Committee)는 국내 · 외 인프라를 구축한 세계적인 위원회이다.
국제 스포츠 외교, 문화 교류 및 교육 프로그램 사업을 주축으로 실버, 장애인, 유소년에 대한 관련 사업도 진행 중이며, 산하 종목은 온 · 오프라인으로 개최를 진행, 세계 어린이 스포츠 위원회가 산하로 설립된 국제단체이다.
세계스포츠위원회는 '행복한 삶을 스포츠와 함께!' 라는 슬로건을 바탕으로 스포츠를 기반으로 한 국제 회의를 개최하여 조기 세계 평화에 대한 인식을 고취시키고 미래의 세계 평화에 기여하여 다양한 사안들의 방향성을 제시하고 있다.
특히, 모든 국가의 유기적인 공동체로서 서로를 배려하고 도와주는 것이라는 메세지를 전달함으로써 어린이와 함께 전 인류의 발전을 도모하고자 하는 쉼없는 노력을 하고 있으며, 세계 30여개 이상의 국가 가맹국이 형성되어 있다.
또한, 레드엔젤은 2006년에 결성되어 현재 2만 여명의 응원단이 국가와 민족을 위해 응원하는 단체이다. 동계,하계 올림픽, 월드컵, 아시안 게임과 세계선수권 경기에서 국민 응원유도와 국제경기 및 자원봉사 활동을 하며, 국내 · 외 사회적 약자와 소외 계층을 대상으로 봉사와 지원사업을 펼치고 있다.
전 세계 25개국 국가의 대표 응원단과 상시 교류하며, 대표적인 예로 세계 한인경제인 협회 등과 공동으로 대한민국 홍보 사업을 전개하면서 현재 지구촌 코로나 극복을 위한 월드 응원 캠페인도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또한, 한국의 K-POP응원단을 결성하여 ‘WE ALL ARE ONE’ K-POP 콘서트를 2021년부터 개최 하여왔고, 전 세계 132개국의 구세군과 함께 ‘K-POP을 관람하는 것 만으로도 지구촌 한 생명을살릴 수 있습니다.’ 라는 신념의 주제로 기획 · 개최하는 단체이고 15년이라는 시간 동안 국가대항전 스포츠경기를 통해 국가를 응원 취약계층을 응원하며, 모두가 행복한 세상이 되기를 꿈꾸고 있는 단체이다.
세계스포츠위원회와 레드엔젤은 이번 협약을 통해 상호 전달 메세지를 더욱 뚜렷이 할 수 있게됐다면서, 관계를 더욱 굳건히 하고 향후 진행되는 사업에 관하여 상호간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