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포스트] 김진호 기자 = 플랜트스터디카페가 6월 말 대구보건대점을 오픈하며 빠르게 전국 가맹점을 확대해가고 있다.
플랜트스터디카페 대구보건대점은 학생들이 가장 선호하는 1인 독립석을 모듈화 한 학습용 책상이 설치되어 있다. 우수한 퀄리티와 모델 남주혁으로 널리 알려진 가구 브랜드 데스커와의 협업을 통해 3type의 학습용 책상을 개발한 플랜트스터디카페는 대구보건대점에 이를 최초로 적용하며 더욱 효율적이고 편안한 공간을 제공한다.
모든 책상은 1m 이상의 넓은 규모로 흔들림 방지 자재를 사용해 평소 이용자들이 느낄 수 있는 불편함을 대폭 완화했으며 모듈화 된 1인석 외에도 오픈 형태의 멀티 스페이스 등 다양한 공간을 구성해 이용자들의 취향에 따라 사용할 수 있다. PC가 별도로 구비되어 있는 ‘스마트존’도 적용되어 있어 인터넷 서핑이나 강의 등 온라인 작업이 필요한 이용자들이 유용하게 쓸 수 있다.
플랜트스터디카페는 대구보건대점 외에도 6월 한달 간 삼척점, 의성점 등 신규 매장을 오픈하며 전국 각지에 빠르게 가맹점을 확대해 가고 있다.
입지 조건과 이용자 성향을 고려해 1인실 2타입 / 오픈실 3타입 / 앤드 멀티스페이스 3타입 중 원하는 인테리어를 조합할 수 있는 공간 조합형 인테리어를 적용해 각 지역의 특징을 고스란히 살리면서도 플랜트스터디카페만의 감성을 담아내며 이용자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점주들의 수익률 개선을 이끈다.
플랜트스터디카페 본사 관계자는 “과거 스터디카페창업 트렌드는 좁은 공간에 최대한 많은 좌석을 넣어 수익을 높이는 방식이었지만 이러한 방식은 이용자들의 니즈를 전혀 충족하지 못해 실망만 안겨줄 뿐이다. 플랜트스터디카페는 누구나 자주 찾고 싶은 아름다운 공간에 편안함을 더하여 언제나 사랑 받는 복합문화공간을 형성해 나가고자 한다”고 밝혔다.
한편, 플랜트스터디카페는 예비 스터디카페 창업자를 위해 신규 인테리어 컨셉으로 무상 업그레이드를 지원하는 창업 지원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