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남구, 김병내 구청장 현장행정 실천
광주 남구, 김병내 구청장 현장행정 실천
  • 탁영환 기자
  • 승인 2022.07.18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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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 구청장실’ 운영 본격화, 19일 대촌 방문 / 구청장실 이전 등 파격 행보…소통‧민생 챙기기

[잡포스트] 탁영환 기자 = 김병내 광주 남구청장이 오는 19일부터 찾아가는 친밀행정을 위해 매월 1~2차례씩 관내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출‧퇴근에 나선다.

18일 남구에 따르면 김병내 구청장은 문턱 낮춘 주민 행정을 위해 파격적인 발걸음을 연달아 내딛고 있다.

민선 8기 시작과 함께 구청 7층에 있는 구청장실을 1층으로 이전하는 공약 추진에 이어 관내 17개동 현장 속으로 깊숙이 파고든 이유는 22만 주민들의 삶의 현장과 가장 밀착한 곳이 동 행정복지센터이고, 각 지역 주민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 모두가 행복한 남구를 만들기 위해서다.

이동 구청장실의 첫 행선지는 오는 19일 대촌동 행정복지센터이며 다음 행선지는 오는 8월 송암동으로, 김병내 구청장은 올해 연말까지 봉선2동, 주월1동 등 관내 동 행정복지센터 9곳에서 현장 근무에 나설 예정이다.  김청장의 주민과의 소통 및 현장 행정 강화로 주민들의 행정만족도를 높이고 행정서비스질 개선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김병내 남구청장 / 남구청 제공
김병내 남구청장 / 남구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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