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포스트] 김경은 기자 = 이랜드의 어반 아메리칸 캐주얼 주얼리 브랜드 오에스티(OST)가 합리적인 시뮬럿 다이아몬드를 활용한 ‘브릴리언트 실버 컬렉션’(Brilliant Silver Collection)을 선보인다.

오에스티는 이번 컬렉션을 통해 고객 선호도가 높았던 기존 제품에 스페셜 컬러를 더한 ‘퓨어몬드 헤일로 하트 주얼리 세트’와 ‘퓨어몬드 키앤락 시리즈 목걸이’을 새롭게 공개했다. 

‘헤일로 하트 주얼리’는 핑크와 블루 컬러를 활용해 디자인했고, ‘키앤락 목걸이’는 블랙, 그린-옐로우 골드로 새롭게 출시했다.

이와 함께 핑크컬러의 특A급 스톤으로 컬러감을 극대화한 ‘하트어택 팔찌’를 출시해 고객을 공략한다.

적극적인 리브랜딩을 전개중인 오에스티는 트렌디하면서도 캐주얼한 제품들을 연달아 선보이며 20대와 30대 여성 고객을 공략 중이다.

특히 실버 제품을 중심으로 전개하던 기존 방식에서 벗어나 실버, 브라스, 진주, 크리스탈 등 다양한 소재를 활용한 상품들을 다채롭게 선보이며 트렌디한 감성을 지닌 디자이너 브랜드로 탈바꿈하고 있다.

오에스티는 리브랜딩 전략의 일환으로 이번 컬렉션 출시와 함께 스타일링 룩북을 선보였다.

이랜드 관계자는 "이번 룩북에서는 기존 클래식한 스타일의 퓨어몬드 제품과 트렌디 요소가 가미된 제품들을 함께 스타일링 할 것을 제안하며 일상 속에서 활용하기 좋은 주얼리 스타일링 가이드를 제안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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