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포스트] 탁영환 기자 = 광주 남구(구청장 김병내)는 지역주도형 청년 일자리 사업에 참가하는 청년들의 구직 역량 강화를 위해 취업 성공 전략부터 월급 관리법까지 원스톱 교육을 실시한다.
21일 남구에 따르면 2022년 지역주도형 청년 일자리 사업 참여자 기본교육이 오는 27일부터 28일까지 양일간 남구청 8층 대회의실에서 진행된다.
본 교육을 통하여 남구는 청년들의 직무 및 구직 역량 강화하기 위해 각 분야의 전문가를 초빙해 취업 트렌드 분석을 통한 취업 전략 준비를 비롯해 퍼스널 브랜딩 이미지 메이킹, 월급 관리방법 등 청년들의 경제활동 전반에 대한 컨설팅을 제공할 방침이다.
남구 관계자는 향후에도 “지역 청년들이 사회경제 활동에 성공적으로 안착할 수 있도록 전문가 컨설팅을 적극 제공하고, 청년간 연대감 형성을 위해 분기별 1회 이상 네트워킹 지원도 나설 계획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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