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범제 범한항공여행 대표 초대 충청지부장 선임
지부, 지역 회원의 권익보호 및 여행업 발전에 기여 기대
호남, 영남, 제주 지부도 순차적으로 설립 추진
지부, 지역 회원의 권익보호 및 여행업 발전에 기여 기대
호남, 영남, 제주 지부도 순차적으로 설립 추진
[잡포스트] 서진수 기자 =한국여행업협회(회장 오창희, 이하 KATA)는 지난 27일, 충북 청주시 S컨벤션에서 KATA 충청지부 개소식을 개최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이범석 청주시장과 코로나19 초기부터 여행업 위기극복을 위한 예산지원 및 여행업 손실보상법 포함 등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도종환 국회의원이 참석해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또, 김영환 충북도지사와 윤건영 충북교육감, 정우택 국회의원은 축전을 통해 충청지부 개소식 축하인사를 대신했다.
이날 행사에는 KATA 임원, 충청지역 회원사 등 60여 명도 자리를 함께 했으며 김범제 KATA 충청지부장에게 ‘KATA 충청지부 현판’을 전달했다.
오창희 KATA 회장은 “이번 충청지역 지부 설치는 지난 달 17일 제3차 이사회에서 지역 4곳에 지부를 설치하는 안건이 의결된 데 따른 것으로 이번 충청지부 개소를 통해 충청지역 회원과의 밀접한 소통을 늘려, 충청지역 회원의 권익보호와 여행업 발전에 만전을 다하겠다”며 “이미 계획한 대로 호남, 영남, 제주지부 3곳도 순차적으로 설립을 추진, 지역회원사와의 소통과 연대를 공고히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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