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포스트] 김예지 기자 = NGO기구 재단법인 유엔평화국제교류기구이사장을 맡고 있는 대우패션그룹 안병천 회장은 (재)국제언론인클럽(GJONEWS)과 국제반려동물영화제가 주최하는 제6회 국제반려동물축제 및 영화제 조직위원장을 맡았다.
이날 김재수 이사장은 "정기적인 행사를 통한 수익금의 일부는 유기견보호를 위한 활동에 사용되며, 반려인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안병천 이사장은 인사말에서 "반려동물문화축제의 조직위원장으로서의 동물복지 향상과 반려문화 산업의 발전에 맡은 책무를 다할 것이며, 이번 국제반려동물축제와 더불어 천만 반려인들과 동물이 공존하는 문화축제의 교감으로 서로가 행복한 유대감을 느끼고 친밀한 관계 속에서 심리적 안정과 위안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하고 "제6회 국제반려동물문화축제가 국내의 모든 문화, 예술, 연예인 기업인들과 반려동물을 사랑하는 가족들과 함께하는 축제의 장을 만들어 나가자"고 했다.
안병천 이사장은 오는 11월 24일 더케이호텔 2층 대강당 볼륨홀에서 국내 최대종합예술시상식인 월드스타연예대상과 2023년 5월 아시아 최초 국제패션영화제(K-FASHION FILM FESTIVAL)를 준비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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