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인셀프사진관 문화, 최근 MZ세대 중심으로 유행
포토아이브, 최근 30여개 신규 가맹 계약 체결 성과
포토아이브, 최근 30여개 신규 가맹 계약 체결 성과
[잡포스트] 김진호 기자 = 절친한 사람들과 무인셀프사진관에서 독특하고 재미있는 사진을 함께 찍은 뒤 인화된 사진을 나눠 갖고 SNS에 공유하는 문화가 최근 MZ세대를 중심으로 유행하고 있는 가운데 무인셀프사진관 브랜드 포토아이브가 신규 가맹점을 모집한다고 3일 밝혔다.
포토아이브는 사진 촬영 전에 QR코드와 날짜 기입을 선택할 수 있고, QR코드를 통해 사진원본과 영상을 고화질로 다운로드가 가능하며, 고급 필름지를 사용해 다른 사진관보다 더 선명한 촬영이 가능하다.
깔끔한 인테리어와 다양한 필터 효과, 매월 업데이트 되는 트렌디한 프레임 등으로 좋은 반응을 얻으면서 설립한지 3개월만에 서울 가로수길점, 연남점, 대전 가수원점, 부산 동의대점 등 다양한 지역에서 30개에 가까운 신규 가맹점을 계약을 체결하는 성과를 거두고 있다는 것이 포토아이브 측의 설명이다.
포토아이브 관계자는 “창업 아이템으로서 합리적이고 저렴한 창업비용과 가맹 본사와 가맹점 간 원활한 소통이 포토아이브가 갖추고 있는 경쟁력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무인셀프사진관이 일시적인 유행이 아닌 많은 사람들에게 꾸준히 사랑 받을 수 있는 장소로 자리매김 하는 데 포토아이브가 기여하고 싶다”고 덧붙였다.
한편, 포토아이브는 MZ세대(밀레니얼+Z세대) 취향에 맞춰 기존 인테리어를 화이트 톤 바탕의 모던하고 감각적인 디자인으로 변경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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