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인 앤 클레어 김리원 개인전 ‘Healing Utopia’展 개최
제인 앤 클레어 김리원 개인전 ‘Healing Utopia’展 개최
  • 전진홍 기자
  • 승인 2022.08.05 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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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스페이스 제인 앤 클레어

[잡포스트] 전진홍 기자 = Space JAIN & CLAIRE(스페이스 제인앤클레어)는 8월 4일부터 8월 27일까지 김리원 작가(방송인, 화가)의 개인전인 ‘Healing Utopia’展을 개최한다.

문화예술복합공간인 ‘스페이스 제인 앤 클레어’는  약 130평규모로 국내외 작가들의 전시기획, 아트페어 그리고 작품컨설팅제안, 다양한 문화 이벤트, 공간 대관까지 가능한 공간과 카페로 운영될 공간으로 운영되고 있다. 

이번 김리원 작가의 개인전인 ‘Healing Utopia’展 은 과거에 작품을 통해 보여 준 모성에 대한 그리움, 외로움과 그것을 극복하고 시야를 넓혀 자신 보다 남을 더 생각하는 사회적 역할을 소화해 내는 페르소나의 삶에서 이제 다시 자신을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지고 다시 사회적 역할을 수행할 수 있는 더 완전한 자아를 위한 힐링의 과정을 보여 주고자 한다. 특히 전시를 통해 작가의 10년 동안의 작품 스토리를 한 공간 안에서 선보이며, 작가의 세계관을 들여다 보는 전시다.

사진제공 =스페이스 제인 앤 클레어
사진제공 =스페이스 제인 앤 클레어

최근 김혜진이라는 이름에서 개명한 김리원은 드라마 ‘아이리스’에서 이름을 알리며 출중한 연기력으로 배우로서 입지를 다졌다. 배우 겸 미술작가로 최근 세계적인 동화작가 ‘앤서니 브라운(Anthony Browne)과 협업 작업을 통해 만들어낸 디지털 아트 작품을 선보이며, 담주부터 앤서니브라운전 nft 발행할 예정이다.  

스페이스 제인앤클레어(공동대표 이상비,김기림)은 “이번 김리원 작가의 개인전은 ‘힐링 유토피아’ 라는 주제로 기존 선보였던 작품과 다른 작품을 선보이게 되었습니다. 주제처럼 여름의 휴가같은 힐링의 시간이 될 것 이다.” 이라고 전했다. 

이번 전시는 8월 4일부터 8월 27일까지며, 오픈 행사는 8월 6일 오후 2시-6시에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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