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포스트] 노재성 기자 =글라스온 안경 체인본부는 광주 주요상권 6곳에 매장을 오픈하며, 전국적인 가맹점 확대에 나섰다.고 9일 밝혔다.
글라스온 안경은 2021년 충장로점을 시작으로 1년여만에 광주지역 5개 가맹점을 모집하고 본격적인 전국 프랜차이즈 사업을 진행한다.
글라스온 안경 권세열 대표는 “안경시장은 최근 그 경쟁관계가 심화되어 상품의 품질저하, 또는 소비자의 피해로 이어질 수 있다. 때문에 글라스온은 안경 본연의 가치인 시력 보호와 교정에 가치를 두고 소비자와 가맹점 체인본부가 상생하는 프랜차이즈로서의 좋은 사례를 제시하겠다”고 전했다.
이를 위해 글라스온은 정밀측정 장비 도입으로 안경렌즈 개인맞춤화 강화와 AI기반의 안경테 추천과 VR체험으로 빅데이터를 활용한 개인얼굴형에 맞는 안경테를 제시하여 안경을 패션의 또 다른 영역으로 확대한다.
한편, 글라스온은 다양한 안경 콘텐츠 개발을 통해 가맹점을 기반으로 고객과 소통하며 유대감 형성은 물론 매출증대를 모색하는 상생협력 시스템을 강화해 나아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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