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오피스/홈스쿨링족 위한 성능과 디자인 두 마리 토끼 잡은 사무용 기기 추천
홈오피스/홈스쿨링족 위한 성능과 디자인 두 마리 토끼 잡은 사무용 기기 추천
  • 전진홍 기자
  • 승인 2020.06.18 13:3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잡포스트] 전진홍 기자 = 일상의 모든 것이 변하고 있다. 코로나19로 인해 사회의 모든 분야에서 변화가 발생했고 앞으로도 계속 영향을 미치게 될 ‘포스트 코로나’ 시대가 도래했다. ‘포스트 코로나’는 이전에는 상상하지 못했던 비대면 의료 서비스를 등장시켰고, 관중 없이 프로야구가 개막되는 등 이미 우리 생활 속에 자연스럽게 자리 잡아가고 있다.

이러한 변화는 소비 패턴의 변화로도 읽을 수 있다. 홈오피스와 홈스쿨링의 장기화로 가정용 사무기기의 판매량이 크게 증가하고 있다. 홈오피스와 홈스쿨링을 위해 사무용 기기를 구매할 때 성능이나 가격만큼 고려하게 되는 사항은 디자인이다. 사무실에서 여럿이 사용할 목적이라면 디자인은 다소 투박해도 성능만 확실하면 문제 될 것이 없지만, 집에서 사용할 목적이라면 이야기는 달라진다. ‘이왕이면 다홍치마’라는 말이 있듯이 내 집에서 사용할 제품이라면 디자인이 더 좋은 제품으로 눈길이 쏠리기 마련이다.

뛰어난 성능은 물론 세련되고 감각적인 디자인으로 홈오피스/홈스쿨링의 효율성과 즐거움을 더해줄 사무용기기를 소개한다.일상의 모든 것이 변하고 있다. 코로나19로 인해 사회의 모든 분야에서 변화가 발생했고 앞으로도 계속 영향을 미치게 될 ‘포스트 코로나’ 시대가 도래했다. ‘포스트 코로나’는 이전에는 상상하지 못했던 비대면 의료 서비스를 등장시켰고, 관중 없이 프로야구가 개막되는 등 이미 우리 생활 속에 자연스럽게 자리 잡아가고 있다.

이러한 변화는 소비 패턴의 변화로도 읽을 수 있다. 홈오피스와 홈스쿨링의 장기화로 가정용 사무기기의 판매량이 크게 증가하고 있다. 홈오피스와 홈스쿨링을 위해 사무용 기기를 구매할 때 성능이나 가격만큼 고려하게 되는 사항은 디자인이다. 사무실에서 여럿이 사용할 목적이라면 디자인은 다소 투박해도 성능만 확실하면 문제 될 것이 없지만, 집에서 사용할 목적이라면 이야기는 달라진다. ‘이왕이면 다홍치마’라는 말이 있듯이 내 집에서 사용할 제품이라면 디자인이 더 좋은 제품으로 눈길이 쏠리기 마련이다.

뛰어난 성능은 물론 세련되고 감각적인 디자인으로 홈오피스/홈스쿨링의 효율성과 즐거움을 더해줄 사무용기기를 소개한다.

▲ 브라더코리아 소형 문서 스캐너(ADS-1700W)<br>
▲ 브라더코리아 소형 문서 스캐너(ADS-1700W)

브라더의 소형 문서 스캐너 ‘ADS-1700W’와 ‘ADS-1200’은 독일 국제 디자인 공모전 ‘iF 디자인 어워드 2020 (iF Design Award 2020)’을 수상한 제품이다. 심플한 디자인과 깔끔한 모노톤의 색상은 홈오피스/홈스쿨링족 인테리어 소품으로도 손색이 없다. 브라더의 ‘ADS-1700W’와 ‘ADS-1200’의 직관적인 디스플레이와 조작버튼은 사용자 편의를 고려한 실용성뿐만 아니라 사용자의 감성까지 배려한 심미성도 갖추었다.

특히, 브라더의 소형 문서 스캐너 ‘ADS-1700W’는 A4 용지보다 약간 더 큰 공간 정도만 차지하기 때문에 별도의 넉넉한 사무공간이 없고 보관 장소가 협소한 홈오피스와 홈스쿨링에 적합한 제품이다.

‘ADS-1700W’는 너비 300mm × 깊이 103mm× 높이 83mm, 무게 1.4kg으로 작고 가볍지만, OCR(광학적 문자 판독장치), ADF(자동 문서 급지대), 무선 네트워크 연결, USB 파일 전송, 신분증 스캔 등 다양한 기능을 탑재하고 있다. 특히 'ADS-1700W'의 OCR는 스캔한 이미지에 있는 문자를 텍스트로 자동 변환하는 기능으로 다양한 업무관련 문서를 처리해야 하는 홈오피스족이나 태블릿PC를 활용해 공부하는 홈스쿨링족에게 꼭 필요한 스캔 기능이다.

또한, 한 번에 20매까지 올려 두면 자동으로 문서를 급지하는 ADF 기능을 갖추고 있어 최대 128gsm의 용지를 손쉽게 처리한다. 카드 전용 슬롯이 장착되어 최대 1.02mm 두께의 플라스틱 신분증을 스캔할 수도 있다. 보통의 소형 스캐너는 휴대성과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ADF 지원을 지원하지 않는 경우가 많지만 ‘ADS-1700W’는 ADF를 접이식으로 제작하여 휴대성과 편의성을 동시에 갖췄다.

브라더 스캐너 ‘ADS-1700W’는 무선 네트워크 기능을 지원하여 iOS, 안드로이드 관계없이 앱 스토어 또는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서 ‘Brother iPrint&Scan’ 앱을 다운로드하면 모바일 기기로 쉽고 간편하게 스캔 기능을 사용할 수 있어 편리하다. 무선 네트워크 연결 기능을 사용하면 불편한 케이블 연결 없이 PC 및 스마트폰, 이메일 등 다양한 곳으로 스캔 파일을 전송할 수 있다.

또한, A4, B5, A5 등 다양한 크기의 문서를 스캔할 수 있도록 급지대 간격 조정이 가능하다. 분당 최대 25매까지 스캔이 가능하고, 문서를 파일, 이메일, 서버, USB 호스트로 신속히 저장할 수 있으며, PC로 직접 스캔도 가능하다.

브라더 스캐너 'ADS-1700W'가 수상한 'iF 디자인 어워드'는 1953년 독일 인터내셔널 포럼 주관으로 시작된 것으로 △제품 △패키지 △커뮤니케이션 △콘셉트△서비스디자인 △인테리어 △건축 등 총 7개 부문에서 디자인, 혁신성, 기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iF디자인 어워드’는 독일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미국 ‘IDEA 디자인 어워드’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로 꼽힌다. 올해는 특히, 56개국에서 출품한 7,298개의 제품이 치열한 경합을 펼쳤다.

▲ 브라더코리아 흑백레이저프린터(HL-L2365DW)

브라더의 흑백레이저프린터 HL-L2365DW는 굿 디자인 어워드 2014(Good Design Award 2014)를 수상한 제품이다. 브라더의 흑백레이저프린터 HL-L2365DW는 뛰어난 성능과 내구성은 물론 세련된 디자인까지 갖췄다. 구매하면 들어있는 인박스 토너부터 2,600매까지 출력할 수 있는 대용량 토너를 갖춘 제품으로 합리적인 비용으로 유지할 수 있어 홈오피스와 홈스쿨링에 적합하다.

디자인과 함께 이 제품에서 주목해야하는 포인트는 출력속도. 1분에 30장까지 뽑을 수 있는 빠른 속도는 업무 효율성을 높여주고 자동 양면 인쇄 기능은 전문적인 느낌의 양면 문서나 브로셔 소책자 등을 가정에서도 쉽고 편하게 제작할 수 있어 비용 절감효과가 높다. 특히, HL-L2365DW는 무선 연결 기능을 지원하여 iOS, 안드로이드 관계없이 ‘Brother iPrint&Scan’ 앱을 다운로드하면 태블릿 PC나 스마트폰으로 간편하게 출력할 수 있다.

▲ 브라더코리아 라벨프린터(PT-P710BT White)<br>
▲ 브라더코리아 라벨프린터(PT-P710BT White)

업무 공간과 생활 공간의 경계가 명확하지 않은 홈오피스/홈스쿨링족은 필요한 물건을 찾는데 시간을 낭비하는 경우가 많다. 이럴 때 라벨을 출력해 미리 물건에 붙여두면 시간을 낭비하지 않아 효율성이 높아진다. 라벨프린터는 문서철 정리를 위해 견출지를 붙이거나 냉장고에 보관된 음식의 날짜를 표시할 때 모두 쓸모있는 아이템이다.

물건에 라벨을 붙이는 것은 정리정돈이라는 실용적인 측면이 강하지만 인테리어를 위한 용도로 활용 가능하다. 일반적인 견출지 대신 다양한 디자인의 눈에 띄는 라벨을 사용하면 평범한 주방용품이나 사무용품도 센스있는 인테리어 소품으로 변신한다.

굿 디자인 어워드 2018을 수상한 브라더의 라벨프린터 ‘PT-P710BT’는 그 자체로도 훌륭한 인테리어 소품 역할을 한다. 화이트와 블랙 두 가지 컬러로 나온 ‘PT-P710BT’는 최소 3.5mm부터 최대 24mm 사이즈 라벨 테이프까지 쓸 수 있어 원하는 크기에 맞는 라벨 인쇄가 가능하다. 블루투스 연결 후 앱스토어나 플레이스토어에서 ‘Brother P-touch Design&Print’ 앱을 설치하면 스마트폰이나 태블릿 PC로 다양한 디자인의 라벨을 뽑을 수 있어 편리하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