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포스트] 김강현 기자 = 종합 헬스케어 전문 브랜드 코지마에서 지난 19일, 종합 물류센터의 준공식을 개최했다.
코지마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에 준공한 물류센터는 건축면적 5,136제곱미터, 연면적 14,764제곱미터 규모로 올 6월 준공이 완료됐으며, 물류 취급량이 증대됨에 따라, 수용량 증대를 위한 신축이라는 설명이다.
이날 준공식은 코로나19 생활 방역 지침에 따라 외부 인사 초청 없이 코지마 및 관계사 임직원 일부가 참여하여 간소하게 진행됐으며, 이 날 코지마 이건영 회장은 준공식 기념사에서 물류창고 신축 관련사와 물류지사장들을 일일이 호명하며 깊은 감사를 표했다.
코지마 관계자는 "물류센터의 신축으로 제품을 보다 신속하게 배송 할 수 있는 시스템을 늘릴 수 있게 되었다."며, "앞으로 신축 종합 물류센터의 역할에 기대를 가지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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