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포스트] 김강현 기자 = 치킨 프랜차이즈 누구나홀딱반한닭이 업종변경 창업을 위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업종변경 창업자는 로열티, 가맹비, 교육비 등 6대 창업비용을 면제 받을 수 있다. 또한 신한은행 프랜차이즈 대출 및 가맹본부의 가맹지원을 통해 최대 1억 원의 창업대출 지원을 받아볼 수 있게 된다. 또한 최근 구인난이 지속됨에 따라 가맹점주가 구인공고를 등록할 경우, 본사 차원에서 한시적으로 광고상품을 무상 지원하고 있다.
최근 배달비 및 원자재값 상승으로 꾸준히 축소되고 있는 배달 외식시장으로 인해 홀 영업으로 변경하려는 업종변경 및 양수 문의가 늘어나자 정보탐색을 위한 시간적, 물리적 부담을 느끼는 자영업자들의 부담을 덜어주고 양질의 창업 정보와 기회를 제공하려는 게 이번 프로모션의 취지라는 것이 업체 측 설명이다.
브랜드 관계자는 “누구나홀딱반한닭은 인기 외식메뉴인 치킨과 수익성이 높은 주류를 동시에 판매하는 캐주얼치킨펍 형태의 외식 프랜차이즈로 창업시장 내 관심도가 높은 호프집창업 형태와 유사하여 점주들의 만족도가 높은 편이다. 쾌적한 홀을 갖추고 있어 늘고 있는 방문 외식 소비에 적합하며, 배달과 포장까지 모두 가능한 3WAY 영업방식으로 날씨 및 감염병 등 여러 환경적 요인에도 안정적인 매출 발생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해당 브랜드는 쌈닭 등 치킨메뉴를 메인으로 하는 생맥주 전문 브랜드로 경쟁력 있는 메뉴로 차별성을 갖추고 있다. 또한 낮부터 심야까지 장시간 영업해야 하는 배달창업과 달리, 주류소비가 발생하는 저녁시간에 집중하는 효율적인 영업방식으로 업무 강도도 낮은 편이다.
누구나홀딱반한닭 관계자는 “오픈 시에만 관리가 집중되는 일반적인 관리방식과 달리 정기적으로 매장방문 및 점검, 시즌별 마케팅 제안 등 운영적인 측면에서도 도움을 드리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앞으로도 다양한 창업 프로모션을 통해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