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도통닭, 6무 창업 지원으로 본격적인 가맹사업 나서
팔도통닭, 6무 창업 지원으로 본격적인 가맹사업 나서
  • 전진아 기자
  • 승인 2022.09.15 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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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포스트] 전진아 기자 =부산에서 오랫동안 명맥을 이어온 팔도통닭은 신규 창업 점주를 위한 창업 지원을 내세우며 본격적인 가맹사업에 박차를 가한다고 13일 밝혔다.

팔도통닭은 치킨 프랜차이즈 브랜드로 31년간의 맛을 이어서 온 치킨메뉴들을 탈바꿈하여 만든 야채통닭을 필두로 왕갈비통닭, 땡초불갈비 통닭 등 사랑 받아온 치킨 브랜드로 9월 오픈하는 첫 가맹점인 부산 초량점, 경북 경산 옥산점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가맹사업에 나섰다.

팔도통닭은 가맹비, 교육비, 로열티, 계약이행보증금, 간판지원, 감리비 등을 받지 않는 6무(無) 정책을 내세웠다.

팔도통닭 관계자는 "그 동안 팔도통닭 직영점인 범일본점과 광안직영점에서는 코로나 팬데믹 상황에서도 매출이 크게 떨어지지 않았고, 배달 전문 브랜드인 만큼 팬데믹에 영향을 받지 않으며, 두 공동 대표님의 그 동안의 노하우와 본사의 체계적인 분석 시스템과 경영솔루션, 광고대행사와의 협업으로 광고 컨설팅, 홍보 마케팅 등 전문적인 가맹점 지도를 통해 안정적인 매출 향상을 기록할 수 있습니다"는 말씀을 하셨다.

팔도통닭의 6무(無) 정책 정책은 예비창업자분들의 부담을 없애고,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제도로 다양하고 전문적인 내부 시스템을 통해 효율적인 점포 운영을 설계하며 파격적 창업지원을 통해 가맹사업을 이어나가고 있다.

또한 팔도통닭 두 대표님은 "공감과 위로로 작게나마 예비창업자분들에게 기여하여 앞으로도 진정성 있는 가맹점 복지 활동을 적극적으로 수행하며, 고객분들과 가맹점주님에게 상생과 나눔에 앞장서는 브랜드로 성장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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