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허애선 ‘2020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개막전’참석과 근황 전해..
모델 허애선 ‘2020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개막전’참석과 근황 전해..
  • 전진홍 기자
  • 승인 2020.06.25 22:2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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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모델 허애선
사진 = 모델 허애선

[잡포스트] 전진홍 기자 = 패션 뷰티 모델 활동과 준피티드(junfitted)소속 레이싱모델 활동을 병행하고 있는 모델 허애선은 지난 20일 전라남도 영암군에 위치한 코리아인터내셔널서킷(KIC)에서 열린 ‘2020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개막전’ 경기와 동시에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통산 100번째 경기라는 의미 있는 현장에서 팀과 함께 시간을 보냈다. 이 날 개막전은 ‘코로나19’여파로 인하여 무관중으로 진행됐다.

본업인 패션 뷰티 모델로 돌아와 수영복(비키니)화보 촬영 현장에서 모델 허애선은 “어느덧 마스크가 익숙해지고 있는 상황과 경제적으로 많이 위축되어 있는 현 상황이 너무나 마음 아프지만 우리 모두 함께 힘내서 이겨내기를 바란다” 는 말과 함께 “코로나19사태 극복을 위해 현장에서 고군분투 하시는 전국의 의료진 및 관계자 여러분들의 노고에 다시 한 번 감사드리고 많은 분들이 힘내주셔서 의미 가득했던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개막전 경기에 준피티드 소속 레이싱모델로 현장에서 함께할 수 있어 또한 고맙고 감사를 드린다“는 소감과 인사를 전했다.

준피티드(junfitted)소속 레이싱모델 허애선은 지난해 패션 뷰티 모델로 꾸준한 활동을 하며 여러 시상식에서 모델 부문 우수상을 포함 수상을 받았고 네티즌들로 부터 가장 영향력 있는 모델들 중 한명으로 평가를 받으며 주목을 받았다.

사진 = 모델 허애선
사진 = 모델 허애선

앞서 모델 허애선은 “올 시즌도 지난해와 같이 많은 팬들에게 관심과 사랑을 받을 수 있도록 모델로서 최선을 다하고 모터스포츠를 아끼고 사랑해 주시는 팬들을 위해 소속팀 홍보와 팀의 선수들이 빛이 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는 말과 함께 모터스포츠를 아끼고 사랑해주는 많은 팬들에게 아낌없는 응원을 부탁드린다“는 인사를 전한 바 있다.

2020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은 코로나19 장기화로 '랜선 스포츠'가 인기를 누리기 시작하고 있는 현 시점에서 프로야구 축구 등과 함께 모터스포츠도 K-한류 물결을 이뤄갈 것으로 보이며 지난 20~21일 양일간 전남 영암 코리아인터내셔널서킷(KIC)에서 무관중 개막한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역시 TV를 통해선 채널A와 XtvN을 통해 방영되며 모터스포츠에 관심을 갖는 이가 늘었다.

한편 인터넷 생중계는 젊은 층을 중심으로 유튜브와 페이스북, 슈퍼레이스 홈페이지를 통해 많은 이들이 무관중 개막경기를 지켜봤다. 채널을 5개 이상으로 늘린 CJ슈퍼레이스는 큰 관심을 받기에 충분했으며 슈퍼6000 클래스는 100경기째를 진행하면서 경기당 접속자와 누적 접속자를 포함하여 약 10만명 가량 기록하며 높은 시청률 이뤄내며 국내를 대표하는 ‘CJ슈퍼레이스’는 이제는 더 이상 국내용이 아닌 수준으로 발전하고 성장이 되었고 아시아권에서는 대표적 카레이싱으로 자리 잡는 모습을 충분해 보였다.

이와 함께 개막전 경기에서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관계자들의 노력과 팀 관계자와 드라이버, 운영요원들 모두 생활 방역 수칙과 통제에 적극 협조해 철저한 방역에 노력하는 모습도 칭찬받 을만 했다.

사진 = 모델 허애선
사진 = 모델 허애선

슈퍼6000 클래스는 이번 100경기 개최를 맞아 30년이 넘는 국내 모터스포츠 역사에서 단일 주최자가 세운 최초의 기록이자 끊임없는 노력의 결실이라 볼 수 있으며 코로나발 사회적 거리두기 속에서 대회 최고 클래스인 슈퍼6000 경주차가 2016년 캐딜락 ATS-V 이후 4년 만에 토요타 대표 스포츠카인 ‘GR 수프라’로 교체되면서 많은 팬들의 호기심을 불러일으켰다.

20일 개막 첫경기에선 치열한 경쟁 속에 김종겸(아트라스BX), 정의철(엑스타레이싱), 장현진(서한GP)이 1~3위를 차지했다. 또 21일엔 최명길(아트라스BX), 노동기(엑스타레이싱), 장현진이 1~3위를 차지하며 큰 이변없이 강팀 아트라스BX와 엑스타레이싱 그리고 서한GP 3강체제로로 짜릿한 승부를 결정지었다.

‘2020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3라운드는 7월 4일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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