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포스트] 전진홍 기자 = 숭실대 총장산하 학점은행제 대학 부설기관인 숭실대학교 글로벌미래교육원이 직장인 주말대학교 개념의 2020년 9월 개강 2학기 신입학 주말학사과정 신입생을 모집한다.
주말학사과정은 고등학교 졸업(예정)이상 학력 소지자 및 이와 동등한 학력자 대상으로 직장인,주부 주말대학교 진학을 고민하는 학습자를 면접전형만으로 모집한다.
수업은 평일 목요일 야간과 토요일 수업으로 진행되고 있으며 4년제 졸업으로 인정되는 학사학위를 2년 내외 단 기간에 취득하기 위한 각종 학습설계를 제공하고 있다.
이와 관련, 숭실대학교 글로벌미래교육원 입학관계자는 “일반 대학 및 전문대 중퇴, 졸업생도 포함하여 입학문의가 증가하고 있으며, 다수의 경우 글로벌미래교육원 졸업 후 대학원진학 또는 승진, 재취업, 학사편입의 목표를 두고 있는 직장인이라면 많은 도움이 될 수 있다.”고 전했다.
또한 “주말학사과정은 숭실대학교 대학원 진학이 용이하며 다양한 장학금 혜택이 지원되고 있으며 현재 숭실대학교 글로벌미래교육원 주말학사과정의 모집 전공은 경영학, 심리학, 사회복지학으로 총 3개의 전공이다”고 덧붙였다.
숭실대학교 글로벌미래교육원은 70년대 전산원으로 개원하여 1993년 평생교육원으로 개편되면서 2019년 현재 글로벌미래교육원으로 이어오고 있다. 매년 수많은 졸업생과 편입생, 취업생을 배출하는 대표적인 대학부설 최초의 학점은행제 우수기관의 선정이력과 석,박사 이상의 우수교수진을 확보하여 일반 대학과 동일한 수준의 교육을 제공한다.
숭실대 글로벌미래교육원은 현재 2020년 2학기 및 2021학년도 1학기 신입학 모집을 진행중이며 자세한 내용은 입학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