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폭협 이지흔 회장, ‘전원주·한강이 전하는 사랑의 효도가요’ 출연
학폭협 이지흔 회장, ‘전원주·한강이 전하는 사랑의 효도가요’ 출연
  • 김현수 기자
  • 승인 2022.09.26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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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공 = 한국학교폭력예방협의회
사진 제공 = 한국학교폭력예방협의회

[잡포스트] 김현수 기자 = 한국학교폭력예방협의회(이하 학폭협) 이지흔 회장(48세)이 지난 20일 '전원주 한강이 전하는 사랑의 효도가요'에 출연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이회장은 학폭협 책임작가인 이삭빛 시인(상임고문)의 저서 '가슴으로 만난 사람은 꽃이다'의 아름다운 글을 전했다. “머리가 아닌 따뜻한 가슴으로 살기를 바란다”며 ‘가슴으로 만난 사람은 모두 꽃이다'라는 주제로 노래와 글을 선사해 많은 호응을 얻었다.

톱스타 전원주와 가수 한강은 학교폭력 예방을 위해 피아니스트로서 무료 재능나눔과 거리 캠페인 및 자원봉사, 물질후원 등 10여년 동안 학생들을 위해 봉사해온 이회장과 만나 심층 있는 이야기를 나눴다.

이회장은 인터뷰를 통해 "학생들을 위해 애쓰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함을 전한다"며 "항상 낮은 자세로 학생들에게 보이지 않는 힘이 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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