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포스트] 김지아 기자 = 맛있는 일상을 꿈꾸는 '도제'와 지속 가능한 미래를 그리는 식물성 혁신 푸드 기업 '올가니카(ORGANICA)'가 국내 최초로 비건 대왕 유부초밥을 선보인다.
도제는 오는 10월 1일, ‘도슐랭’ 프로젝트의 신메뉴로 라구 미트볼 유부초밥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5회차를 맞이한 도슐랭(‘도제’와 ‘미슐랭’의 합성어)은 매회 특별한 음식을 선정, 유부초밥 토핑의 ‘주인공’으로 초대해 새로운 메뉴를 선보이는 프로젝트다.
네 번째 도슐랭의 주인공은 맛, 기능성, 지속가능성의 가치를 담은 국내 대표적인 식물성 혁신푸드 기업 올가니카다.
이번에 선보이는 신메뉴는 국내 최초 비건 대왕 유부초밥으로, 동물성 식재료 대신 콩으로 만든 식물성 대체육을 사용했다.
‘라구 미트볼 유부초밥’은 부드러운 플랜트 볼(식물성 미트볼)에 달콤새콤한 라구소스가 더해져 미트볼 토마토 스파게티 맛을 연상시키며, 누구나 가볍게 즐길 수있는 것이 특징이다.
㈜올투딜리셔스 정한석 대표는 올가니카 콜라보 신메뉴 출시와 관련해 “다양한 소비자들의 니즈를 고려하여 만족감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이번 비건 유부초밥을 기획했다”라며, “트랜스지방,콜레스테롤 제로 토핑인 만큼 많은 고객이 부담 없이 경험해보셨으면 한다”라고 전했다.
올가니카와 콜라보로 탄생한 도제의 신메뉴는 10월 1일부터 전국 백화점에 있는 도제 매장에서 만날 수 있으며, 신메뉴 출시를 기념해 인스타그램 댓글 이벤트와 카카오톡 채널 쿠폰 이벤트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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