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포스트] 김명기 기자 = 제이에스플레이가 개발해 선보인 실시간 대전게임 패스트블리츠가 멀티크로스 플레이를 지원하고 있다.
패스트블리츠는 쿼터뷰 기반 실시간 5대5 PVP 게임으로 지난 6월 25일 MZ세대 개임 매니아를 초청하여 게임 시연을 진행해 e스포츠 시장에서의 성공가능성을 확인한 바 있다.
대전게임임에도 정통 실시간 전략시뮬레이션게임의 요소를 가미한 전술적 전투를 지향하고 있다.
제이에스플레이에 따르면, 멀티크로스 플레이를 지원하는 이유는 PC뿐 아니라 모바일, 플레이스테이션, X박스, 닌텐도 스위치 등 여러 콘솔 및 게임 플랫폼 유저들이 함께 만나서 패스트블리츠를즐길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다.
패스트블리츠는 실시간 전략전투의 특성상 짧은 플레이타임을 가지기 때문에 멀티크로스 플레이가 크로스 플랫폼에 최적합한 게임성을 보여주고 동시에 여러 팀원들이 역할 수행을 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패스트블리츠의 개발사인 제이에스플레이는 10여년간 e스포츠 지향의 실시간 대전게임을 개발 및 연구해온 기업이다.
패스트블리츠의 성공적인 시장반응에 힘입어 e스포츠 시장의 선두주자로 자리매김하고, 올해 하반기 국내&해외 거래소 등에 상장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제이에스플레이 최성용 대표는 “패스트블리츠는 10~20대 뿐 아니라 PVP게임을 좋아하는 모든 연령대의 이용자를 타깃으로 제작됐다”면서, “전국 1만여개 PC방 인프라를 적극 활용해 국내 출시와 동시에 빠르게 PC방 대회 등을 개최하며 다양한 e스포츠 마케팅을 병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