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일 시장 “더 촘촘한 돌봄 체계를 구축해 나가겠다”
[잡포스트] 임택 기자 = 용인특례시는 ‘제26회 노인의 날’을 기념해 이웃을 위해 봉사하고 노인복지 증진에 기여한 유공자 90명을 선정해 표창장을 전달했다고 5일 밝혔다.
이날 행사엔 이상일 용인특례시장과 대한노인회 용인시 3개구 지회장인 이인영 처인지회장, 조영재 기흥지회장, 이재규 수지지회장, 시민 등 250명이 참석했다.
올해는 모범노인 분야에 포곡읍 김무웅(87세)씨 등 33명이 시장상을 중앙동 고석규(76세)등 3명이 용인시의회 의장상을 받았다. 노인복지기여 분야에선 구성동 김옥선(69세) 등 5명이 시장상을 받았다.
이 시장은 “맞춤형 돌봄으로 더 촘촘한 돌봄 체계를 구축해 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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