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런드리, 오는 20일 IFS 프랜차이즈 박람회에서 워시엔조이 블랙 공개
코리아런드리, 오는 20일 IFS 프랜차이즈 박람회에서 워시엔조이 블랙 공개
  • 김민수 기자
  • 승인 2022.10.17 16:0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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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포스트] 김민수 기자 = (주)코리아런드리(대표 서경노)가 새로운 빨래방 모델인 2023년형 무인세탁소 ‘워시엔조이 블랙’을 오는 20일 IFS 프랜차이즈 박람회에서 전격 공개한다고 밝혔다.

‘워시엔조이 블랙’은 코리아런드리가 워시엔조이 론칭 10주년을 기념하여 내놓은 새로운 창업자금 맞춤형 브랜드다.

소비자를 위해 기존의 동전 사용식에서 신용카드를 사용할 수 있는 ‘워시엔조이 블랙’ 전용 키오스크와 모바일 앱으로 간편결제가 가능한 비봇 플랫폼을 배치했다. 특히 비봇 플랫폼에는 세계 최초로 자체 개발한 빨래방 전용 간편결제 앱 ‘워시앤페이’가 탑재되어 있다. 이뿐만이 아니라 ‘워시엔조이 블랙’ 매장에서는 소비자가 자신의 취향과 의류의 특성을 감안한 세제를 직접 선택할 수 있다.

또한, 예비창업자를 위해서는 자체 디지털상권분석시스템 ‘런드로맵’(전국빨래방지도)을 활용하여 지역특성, 소비자특성 등을 고려한 최적의 맞춤형 창업투자 포트폴리오를 제시한다. 또한 투자자금 회수기간에 대한 안내와 더불어 지역특화 마케팅전략을 제안하고, 3년이내 손실 발생시 손실금액 전액을 보전해주는 ‘안심창업보증’ 서비스도 제공한다.

창업자, 소비자 둘 모두를 위해서는 얼마전 공정거래위원회가 무인세탁소를 이용하는 소비자의 세탁물 훼손에 대한 손해배상 제도를 표준약관화 한 것에 대한 본사 차원의 선제대응책으로 ‘소비자피해보상센터’를 운영한다. 이를 통해 점주는 물론 소비자 모두에게 안심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게 ‘워시엔조이 블랙’만의 브랜드 정책이라고 한다.

(주)코리아런드리 서경노 대표는 “워시엔조이 블랙은 기본에 충실한 세탁 기술 서비스와 소비자는 물론 점주까지 보호하는 안심서비스 브랜드”라며 “쉬운 창업아이템으로 고물가 시대에 무인창업 브랜드로 거듭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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