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 바다와 어우러진 14,200본 국화香 압권
[잡포스트] 서진수 기자 = 완도타워 일원이 색색의 국화꽃으로 단장해 이곳을 찾은 관광객들을 즐겁게 했다. 특히 완도타워에서 완도항으로 내려가는 길목은 국화 향이 짙은데다 완도의 청정바다를 한눈에 담을 수 있어 큰 인기를 끌었다. ‘완도 국화전시회’ 현장이다.
광주광역시에서 온 한 관광객은 “요즘 국화축제를 하는 곳이 많은데 완도 국화전시회는 예쁜 국화와 탁 트인 바다까지 볼 수 있어서 일석이조의 힐링 여행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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