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일 기념, 당일 한정 50% 파격 할인 진행
[잡포스트] 서진수 기자 =이비스 스타일 앰배서더 인천 에어포트가 내달 1일 문을 연다.
디럭스 스위트, 슈페리어 스위트 트리플 룸 등 가족 및 친구들이 함께 투숙 가능한 객실부터 58개의 스위트룸을 포함해 총 360개의 객실을 마련했다. 이비스 스타일 브랜드의 독특한 아이덴티티를 담은 스타일리시한 인테리어가 특징으로 영종도의 철새와 공항의 비행기를 모티브로한 디자인까지 호텔 곳곳에 녹여 여행의 기분을 한층 더 높였다.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 장기주차장 옆에 위치해 해외여행을 떠나는 공항 이용객들에게 접근성이 용이하다. 객실에서는 공항과 비행기 이착륙의 모습 및 탁 트인 영종도의 아름다운 낙조를 감상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호텔에서 차량으로 약 2분 거리에 위치한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과 15분 거리에 위치한 을왕리 해변, 왕산 마리나 등으로 특별한 휴가를 떠나는 고객들에게도 편안함과 설렘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비스 스타일 앰배서더 인천 에어포트는 오픈을 기념해 당일 한정 이용 가능한 ‘50% 할인데이’ 패키지 상품을 선보였다.
이번 상품은 객실뿐 아니라 조식 요금 역시 반값에 제공해 온오프라인 통틀어 최저가로 진행하는 파격 세일이다. 오픈일 당일, 단 하루만 이용 가능한 이번 패키지는 모든 객실에 2인 조식이 포함된 상품을 50% 할인된 가격으로 구성됐다.
이비스 스타일 라 퀴진(La Cuisine) 레스토랑은 30년 이상의 경력을 가진 총 주방장이 준비한 메뉴를 경험할 수 있다. 서해안 청정지역인 영종도의 살이 꽉 차오른 꽃게와 해산물로 우려낸 육수로 만든 쌀국수는 한국인들이 좋아하는 바다의 시원한 향을 담았다. 아울러 채식을 선호하는 트렌드에 맞춰 단백질원인 콩을 갈아 얇게 부쳐낸 음식인 인도식 팬케익(Dosa)도 맛볼 수 있다. 친자연주의 식단으로 건강한 음식과 함께 이비스 스타일의 독창적이고 창의적인 색감을 사용하여 멋진 플레이팅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 외에도 바 T2에서는 전문 소믈리에의 추천으로다양한 샴페인 및 와인 등의 주류와 단품 메뉴들이 준비되어 있어 연인끼리 방문하기에도 제격인 장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