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비스 앰배서더 인천 에어포트 내달 1일 개관
이비스 앰배서더 인천 에어포트 내달 1일 개관
  • 서진수 기자
  • 승인 2022.11.14 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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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종도 위치 인천국제공항 접근성에 낙조 감상은 ‘덤’
오픈일 기념, 당일 한정 50% 파격 할인 진행
사진제공=External_ibis Styles Ambassador Incheon Airport
사진제공=External_ibis Styles Ambassador Incheon Airport

[잡포스트] 서진수 기자 =이비스 스타일 앰배서더 인천 에어포트가 내달 1일 문을 연다.

디럭스 스위트, 슈페리어 스위트 트리플 룸 등 가족 및 친구들이 함께 투숙 가능한 객실부터 58개의 스위트룸을 포함해 총 360개의 객실을 마련했다. 이비스 스타일 브랜드의 독특한 아이덴티티를 담은 스타일리시한 인테리어가 특징으로 영종도의 철새와 공항의 비행기를 모티브로한 디자인까지 호텔 곳곳에 녹여 여행의 기분을 한층 더 높였다.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 장기주차장 옆에 위치해 해외여행을 떠나는 공항 이용객들에게 접근성이 용이하다. 객실에서는 공항과 비행기 이착륙의 모습 및 탁 트인 영종도의 아름다운 낙조를 감상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호텔에서 차량으로 약 2분 거리에 위치한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과 15분 거리에 위치한 을왕리 해변, 왕산 마리나 등으로 특별한 휴가를 떠나는 고객들에게도 편안함과 설렘을 선사할 예정이다.

사진=ibis Styles Ambassador Incheon Airport 제공
사진=ibis Styles Ambassador Incheon Airport 제공

이비스 스타일 앰배서더 인천 에어포트는 오픈을 기념해 당일 한정 이용 가능한 ‘50% 할인데이’ 패키지 상품을 선보였다.

이번 상품은 객실뿐 아니라 조식 요금 역시 반값에 제공해 온오프라인 통틀어 최저가로 진행하는 파격 세일이다. 오픈일 당일, 단 하루만 이용 가능한 이번 패키지는 모든 객실에 2인 조식이 포함된 상품을 50% 할인된 가격으로 구성됐다.

이비스 스타일 라 퀴진(La Cuisine) 레스토랑은 30년 이상의 경력을 가진 총 주방장이 준비한 메뉴를 경험할 수 있다. 서해안 청정지역인 영종도의 살이 꽉 차오른 꽃게와 해산물로 우려낸 육수로 만든 쌀국수는 한국인들이 좋아하는 바다의 시원한 향을 담았다. 아울러 채식을 선호하는 트렌드에 맞춰 단백질원인 콩을 갈아 얇게 부쳐낸 음식인 인도식 팬케익(Dosa)도 맛볼 수 있다. 친자연주의 식단으로 건강한 음식과 함께 이비스 스타일의 독창적이고 창의적인 색감을 사용하여 멋진 플레이팅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 외에도 바 T2에서는 전문 소믈리에의 추천으로다양한 샴페인 및 와인 등의 주류와 단품 메뉴들이 준비되어 있어 연인끼리 방문하기에도 제격인 장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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