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포스트] 전진홍 기자 = 전문대 수시1차 합격자 발표가 나온 가운데 관광경영학과에 주목하는 수험생들은 호텔관광전문학교에도 노크하고 있다.
전문대 수시2차 원서접수 기간에 숭실호스피탈리티는 2023학년도 신입생을 100% 면접전형을 통해 선발하고 있으며, 학교 홈페이지에서 원서접수 비용 없이 수험생들의 지원이 이어지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학교 관계자는 “숭실호스피탈리티는 인서울 관광, 호텔, 식음료 특성화학교로 호텔경영학과, 식음료학과, 커피바리스타학과, 항공관광과 등에 관심 있는 수험생들의 지원이 이어지고 있다”며 “2년제, 4년제 학사학위 취득을 할 수 있고 4년제 수시2차를 찾아보고 있는 수험생들도 지원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숭실호스피탈리티는 자격증 취득 시 2년에서 2년 6개월 만에 140학점 이상을 이수해 4년제 학사학위 취득을 할 수 있고, 사회에서 4년제 대졸자와 동등한 학력을 인정받을 수 있다”고 덧붙였다.
숭실호스피탈리티 관광경영학전공은 체계적인 지식 습득, 산학협력을 통해 세계화 시대에 부응하는 국제 수준의 관광 전문 인력을 양성하고 있다. TOPAS, SMAT, 한경TESAT, 관광통역안내사, F&B자격증 등을 취득하고 졸업 후 관광가이드, 객실 승무원, 지상직 승무원, 카지노 딜러, 호텔리어 등으로 진출 중이다. 학교에서는 졸업인증제도를 통해 취업 지원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학교법인 숭실대학교 숭실호스피탈리티 직업전문학교는 졸업 후에도 지속해서 취업A.S제도를 통해 졸업생들의 취업 관리를 진행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