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사이 오사이초밥, 초보 창업자들을 위한 교육지원 진행
㈜오사이 오사이초밥, 초보 창업자들을 위한 교육지원 진행
  • 김민수 기자
  • 승인 2022.11.23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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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포스트] 김민수 기자 = 외식 프랜차이즈 기업 (주)오사이(대표 김재원)가 가성비와 가심비가 높은 오마카세 브랜드 ‘오사이초밥’ 가맹 사업을 위하여 초보 창업자들을 위한 교육지원을 한다고 전했다.

최근 코로나19로 많은 사람들이 모이는 장소보다는 적은 인원들이 모이는 장소의 외식전문점이 소비자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는 가운데 오마카세 특성상 시간당 11명의 고객에게만 집중하는 ‘오사이초밥’을 찾는 소비자들이 증가하고 있다.

이러한 분위기에 힘입어 광진구 건대에 본점 1호점 오픈을 시작으로 잠실, 홍대, 판교 등 점포를 늘리기 시작, 가맹사업 시작 2개월여 만에 10개의 점포계약이 완료된 상태라는 관계자의 설명이다.

정해진 시간에 정해진 인원으로 진행을 하다보니 재료의 낭비가 적으며, 쉐프는 요리에만 집중을 하다보니 고객의 입장에서 만족도가 높아짐에 따라 가맹점도 적은 노동력으로 합리적인 비용으로 매장을 운영을 하다 보니 매출 상승에도 도움이 된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또한, 본사에서는 가맹 계약을 체결할 경우 초보 창업자들을 위한 교육과 일식 전문 조리사 채용 및 세팅, 운영 등을 본사에서 직접 위탁 관리해주고 있기 때문에 외식 창업에 경험이 없어도 운영이 가능하다.

오사이초밥 관계자는 "가맹사업 시작 2개월여 만에 10개점의 가맹 계약이 진행이 되고 있으며, 프랜차이즈 창업은 본사의 노하우를 전수받을 수 있기 때문에 초보 창업자도 안정적으로 정착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경험과 무관하게 오토운영이 가능한 만큼 일식 조리 경험을 가진 전문 쉐프부터 운영까지 본사의 체계적인 지원 아래 투잡 운영도 충분히 가능하다. 일예로 장사와 일식조리경험이 전혀 없는 점주가 본업인 회사를 다니면서, 홍대점과 판교점 2개 매장을 오토로 운영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오사이초밥은 건대 본점은 올해 ‘KCIA 한국소비자산업평가’ 외식업 오마카세 부문에서 우수 업체로 선정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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