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OB지식] '반려동물을 위한 디자이너' 애완동물미용사
[JOB지식] '반려동물을 위한 디자이너' 애완동물미용사
  • 홍승표 기자
  • 승인 2019.02.10 17:1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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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Pixab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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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포스트/직업] 홍승표 기자 = 최근 1인가구가 증가하고 높은 생활환경과 정서적인 측면 등으로 애완견, 애완고양이 등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가정이 늘어나고 있다. 오래전부터 인간과 함께 해온 반려동물은 현 사회에서 단순한 애완동물이 아닌 한 가족의 구성원이자 많은 사람들의 친한 친구로 자리매김했다.

이와 관련해 반려동물에 관한 산업 및 시장 또한 늘고 있는 반려동물가구와 비례하며 성장하는 추세다. 이 가운데 반려동물을 좀 더 돋보이게 하는 '반려견 이미용' 분야는 오래 전부터 많은 반려견 소유주들의 관심을 받았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수많은 반려견 소유자들은 자신의 가족인 반려견을 보다 예쁘게 꾸며주고 싶어할 것이다. 반려견 소유주들의 요구를 충족시키고 반려견을 아름답게 만드는 직업. 바로 '애완동물미용사'다.  

애완동물미용사는 한 마디로 이야기하면 '반려동물을 위한 전문 디자이너'다.

고용노동부가 제시한 직업정보에 따르면, 주변에 흔히 볼수 있는 미용실의 헤어 디자이너처럼 반려동물 소유주가 원하는 스타일을 구현해 반려동물을 보다 돋보이게 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컷트, 염색, 트리밍, 샴푸작업 등은 물론 털의 상태가 좋지 않을 경우 반려견 소유주와 이야기를 한 뒤 수의사에게 치료를 받게 하기도 하는 등 반려동물의 전체적인 미용을 책임지는 중요한 역할을 맡는다.

애완동물미용사 직업을 희망할 경우 우선 반려동물에 대한 지식과 이론에 큰 관심을 갖는 것이 중요하다. 이론을 쌓은 이후에는 전문교육기관 또는 해당 관련학교에서 전문적인 교육을 습득하거나, 반려동물 기관에서 수습 또는 인턴 등의 실무경험도 매우 중요한 사항이다. 

특히, 최근에 반려동물을 키우는 가정의 증가와 반려동물 미용계 직업을 원하는 수요가 비례하는 추세이기 때문에 반려동물 미용분야 산업은 단순 미용보다는 전문 기술, 특수 기술 등의 중요성이 확대되고 있는 상황이다. 

고용 전문가는 "현재 대도시에서는 반려동물미용시설 간 경쟁도 치열한 편"이라며 "애완동물미용센터는 일부 미용사의 고용에 기여하지만, 개인이 직접 개업을 하는 데는 어려움이 나타날 수도 있다"고 진단했다. 한마디로 좀 더 자신만의 특수 기술을 익혀 시장에서 '블루오션'을 확보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뜻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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