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포스트] 김진호 기자 = 육회·연어 창업전문점 육회왕자연어공주가 지난 11월 10일부터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KFA 프랜차이즈 창업 박람회’에 참가하여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한국 프랜차이즈 산업협회 부울경지회가 주최하는 KFA 프랜차이즈 창업 박람회는 부산, 울산, 경남의 프랜차이즈 업체 홍보와 가맹, 프랜차이즈 산업 활성화를 위한 박람회다.
육회왕자연어공주는 육회·연어 창업을 희망하는 예비 창업자를 대상으로 전문적인 프랜차이즈 서비스 컨설팅과 함께 브랜드 소개, 창업 정보를 제공하는 자리를 가졌다.
육회·연어 메뉴를 매장에서 쉽게 만들수 있도록 ‘꺼내고 무치고 담으면 끝’이라는 슬로건을 바탕으로 본사에서 간편하게 식재료를 제공하는 시스템을 갖춰 빠른 메뉴 준비가 가능하고 무한리필뿐만 아니라 1인메뉴, 혼술 메뉴 등 다양한 종류의 배달 특화 메뉴를 갖춰 홀뿐만 아니라 포장, 배달까지 폭넓은 고객과 만나고 있는 점이 큰 장점인 브랜드이다.
육회왕자연어공주 관계자는 "프랜차이즈 창업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지면서 많은 예비창업자들이 보다 객관적인 정보를 선별하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창업박람회 기간 동안 본사가 가진 객관적인 데이터를 기반으로 상세히 상담을 진행하였고 모두 만족하는 자리가 되었다"라고 전했다.
이어 “이번 부산 벡스코 박람회를 참가하면서 거리상의 문제로 육회왕자연어공주를 경험하기 어려웠던 지역의 예비 창업자들을 직접 만날 수 있었다”며 “그간 육회왕자연어공주에 대해 궁금하셨던 분들에게 브랜드 경험과 소개를 할 수 있었던 의미 있는 자리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