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육검정원‘무료지원’, MBTI 성격유형검사를 통해 치유 돕는 심리상담사 자격증 지원
한국교육검정원‘무료지원’, MBTI 성격유형검사를 통해 치유 돕는 심리상담사 자격증 지원
  • 전진홍 기자
  • 승인 2020.08.01 00: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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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 한국교육검정원 제공

[잡포스트] 전진홍 기자 = 한교검(한국교육검정원)에서 조울증, 우울증, 불안장애 등 치료에 도움을 주는 MBTI성격유형검사와 심리검사를 진행하는 심리상담사(등록번호2017-005487)를 포함한 50여종의 미래유망 자격과정에 대해 배우고자 하는 모든 일반인에게 별도의 국비 지원 없이 무료로 제공한다고 밝혔다.

무료지원 혜택을 지원받는 방법은 한교검 홈페이지 회원가입 시 추천인란에 ‘무료수강’ 키워드를 입력하면 된다. 모든 과정은 자격기본법에 의거하여 한국직업능력개발원에 정식 등록되어 있으며 교육원의 자격관리 및 발급이 이뤄져 취업 이력서 및 자기소개서 작성에 정식으로 기재하여 효능을 발휘한다.

MBTI 성격유형검사는 성격유형이론을 근거로 네 가지 척도의 관점에서 인간을 이해하기 위해 개발되었다. 이를 진행하는 심리상담사는 유아와 아동 및 청소년, 가정, 노인 등 사회에서 다양한 갈등과 문제로 인해 고통을 받는 이들을 대상으로 건강하고 바른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돕는 업무를 담당하는 전문가를 말한다. 본 과정은 상담심리학, 심리학개론, 이상심리학의 3과정으로 분류되며 인간 내면의 갈등과 고민을 해결할 수 있도록 돕는 전문가 양성과정이다.

수강대상으로는 사회복지학 관련학 전공자 및 학생, 사회복지사, 보육교사, 요양보호사 등 심리상담 이론에 관심이 있는 모든 일반인, 학부모, 학생이 해당되며 자격취득 후에는 교육관련 교사, 교육기관 임직원, 구민회관, 사회복지관 상담원, 노인회관 종사자 등 사설교육기관 강사 및 운영자로 활동할 수 있다.

함께 마련된 과목으로는 미술심리상담지도사(등록번호2017-005469), 아동미술지도사(뜽록번호2017-004612), 이미지메이킹(등록번호2017-001749), 손유희지도사(등록번호2017-004615), 분노조절상담지도사(등록번호2017-005468) 등이다.

한편 한국교육검정원은 민간자격증 표시 의무사항에 대하여 공지하고 있다. 표시의무사항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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