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퍼로컬 헬스케어 플랫폼 타밍, 런칭파티 성황리에 마무리
하이퍼로컬 헬스케어 플랫폼 타밍, 런칭파티 성황리에 마무리
  • 전진아 기자
  • 승인 2022.12.01 09: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잡포스트] 전진아 기자 = 하이퍼로컬 헬스케어 플랫폼 타밍이 정식출시를 기념하기 위해 헬스케어 전문가들을 초대하여 진행한 런칭 파티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전했다.

런칭파티에서는 빅베이슨캐피탈의 홍선기 심사역을 초대하여 디지털 헬스케어 시장의 모멘텀과 비즈니스 성공사례와 관련하여 강의를 진행하고 프로그램 소개에 이어 각 참가자 팀별로 헬스케어 비즈니스를 가상으로 만들어보는 협동미션을 진행하였다.

김철준 대표는 “오늘 행사는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모여서 같이 얘기하고 타밍을 어떻게 구성하고 발전시킬 수 있을지 하나의 샘플을 만들어가는 첫 번째 중요한 자리가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라며 행사의 의미를 설명하였고, “현재까지는 건강에 대해서 전문가가 일방적으로 제공하는 것을 구매하거나, 자신이 주도하여 건강관리를 하기보다는 단순히 의사 선생님의 처방에 따르는 것이었다면 앞으로는 헬스케어에 소비자가 참여하고 전문가와 대화하면서 자신에 맞는 다양한 활동을 꾸며갈 수 있는 형태의 건강증진방법을 제공하고 싶습니다.“라고 전했다.

이날 타밍 런칭파티에는 많은 의사분들과, 식품바이오융합학과 교수님, 트레이너, 건기식 제조 및 유통 플랫폼 대표 등 다양한 영역의 헬스케어 전문가들이 참가하였다. 이 중 한 전문가는 ”타밍이라는 프로젝트에 대해서 전부터 알고 있어 관심있게 보고 있었는데, 오늘 여러 곳에 계신 다양한 플레이어 분들과 네트워킹도 즐기고, 타밍에 대한 소개도 받을 수 있어서 아주 즐거웠던 시간이었다“며 행사 후기를 남겼다.

타밍 관계자는 ”앞으로 매월 타밍데이를 개최하여 헬스케어 전문가들의 목소리와 브랜딩 진행상황을 직접 체크하며 열정적이고 건강한 헬스케어 생태계를 만드는데 앞장설 것“이라고 전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