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포스트] 김홍일 기자 = '제30회 대한민국문화연예대상'이 30일 오후 63스퀘어 그랜드볼룸에서 개최됐다.

이날 시상식에 앞서, 한중마케팅MCN회사 마노패밀리 이형민 대표가 대한민국문화연예대상 인플루언서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마노패밀리는 왕홍 출신 한중 인플루언서 이은지 공동대표를 중심으로 글로벌 인플루언서들이 모인 MCN 미디어 기업이며, 한중 라이브커머스와 인스타그램을 통한 공동구매를 진행하는 등 글로벌 인플루언서들이 모여 각국으로 활동 영역을 넓히고 있는 기업이다.

특히, 글로벌 인플루언서 에이전시 마케팅회사로서 △상품에 맞게 중국어와 한국어로 콘텐츠와 동영상을 제작 및 SNS 유포 △중국과 한국간 공동구매 및 라이브커머스 방송 활성화 △브랜딩파티 행사 및 각종 모델대회, 미인대회, 패션쇼 △인플루언서 아카데미 등을 진행하고 있다. 

한편, 올해로 30번째를 맞는 ‘대한민국문화연예대상’은 한국연예정보신문이 주관하며, 문화·연예·예술인을 대상으로 하는 시상식으로서, 지난 1992년을 시작으로 한국 문화·예술의 질적 향상과 문화 콘텐츠의 진흥·발전을 돕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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